| 순번 |
방 언 |
표준어 |
지 역 |
사진 |
소리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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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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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 |
한번 |
[ 거창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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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조재원 : 참고문헌 2012년 <거창민담> 박종섭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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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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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_-](←-番)[함분] Ⅰ｢명사｣ |
한번(-番)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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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 솓은(쏟-) 물은 다시 조아(주워) 담지 몬한다(못하-)./언제 히마(짬) 내애가(-어서) 한분 오소(-세요)./니도(너-) 그거를 한분 바(봐) 바라(봐라).
*활용 정보: 한분도[_-_], 한분에[_-_], 한분에는[_-__], 한분부터[_--_], 한분까지[_--_]
*준말: 함[_],
*방언형: 한문[_-]1 [이상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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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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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_-](←-番)[함분] Ⅱ｢부사｣ |
한번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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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한분 잘 춘다.
*활용 정보: 한분도[_-_], 한분에[_-_], 한분에는[_-__], 한분부터[_--_], 한분까지[_--_]
*준말: 함[_],
*방언형: 한문[_-]1 [이상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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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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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함분. _-] ｢명사｣｢부사｣ |
한번 |
[ 김해 마산 진주 진해 창원 하동 합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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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사. ((주로 ‘한번은’ 꼴로 쓰여))지난 어느 때나 기회.
@그 친구가 내한테 오 갖고 한분은 이런 소리로 하데.(=그 친구가 나한테 와서 한번은 이런 소리를 하데.)[창원]
｢2｣부사. 어떤 일을 시험 삼아 시도함을 나타내는 말. 기회 있는 어떤 때에. 일단 한 차례.
@쏙는 셈 치고 한분 믿어 보이소.[하동사전]/한분 해 볼끼가?[합천사전]/나는 그런 소리로 한분도 믿어 본 적이 엄ㅅ다.(=나는 그런 소리를 한번도 믿어 본 적이 없다.)[창원]
*방언형
한분: [김해 마산 진주 진해 창원 하동 합천]
하문: [마산 진해 창원]
한문: [김해]
하암[_-]: [거제 김해 마산 진주 진해 창원 함안 창녕]
함[_하암]: [구비]@함[_하암]만 묵자.[진주]
&정리: 박용규 / 김의부 / 김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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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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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도 |
한 번도 |
[ 창녕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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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박용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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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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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명사] |
큰비 |
[ 합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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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한비는 지내갔다.[합천사전]
*사전에 '한비'는 '큰비의 옛말.'로 나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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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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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빠 |
찌거기 |
[ 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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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김의부 : 건축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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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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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빨띠기 |
한아름 |
[ 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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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김의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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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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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빨티[명] |
한아름 |
[ 밀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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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님의 사랑을 한빨티 받아[밀양/사투리대회: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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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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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빼까리[_--_] ｢명사｣ |
아주 많음. 아주 많은 것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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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밑에 버섯이 한빼까리다./금띠이를(금덩이-) 한빼까리 준다 캐도(고 해도) 안 반갑다. [이상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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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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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뽀재이 |
한보자기 |
[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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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늘 꼬사리 한뽀재기 껀꿋다. &하동 박용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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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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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뿔 |
소 나이 1살 |
[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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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송치는 인자 한뿔이다 &하동 박용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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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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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삐까리「부」 |
아주 많음 |
[ 창녕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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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박용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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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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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라꼬[_--_] ｢부사｣ |
한사코 |
[ 마산 양산 진해 창원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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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로 기를 쓰고.
@가방을 한사라꼬 디비 볼라 카는 거로 몬하거로 한다꼬 디기 욕밨다.(=가방을 한사코 뒤적여 보려고 하는 것을 못하게 한다고 되게 고생했다.)/차비 보태 가라 캄시로 한사라꼬 옇어 주는데 안 받을 수가 있어야제.(=차비 보태 가라고 하면서 한사코 (돈을) 넣어 주는데 안 받을 수가 있어야지.)[이상 창원]/한사라꼬<양산구비15-72>
*‘한사(限死)+라(←다)+하+고’와 관련 있는 구성이다.
& 창원 김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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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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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얼[--_] ｢명사｣ |
≒한창때 |
[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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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나 의욕 따위가 한창 왕성한 때.
@그때는 한세얼이었는데, 오새는 내가 와 이러꼬?(=그때는 한창때였는데, 요새는 내가 왜 이럴까?)/그때는 내가 오만 거 다 하고 한세얼이었는데,(=그때는 내가 온갖 것 다 하고 한창때였는데.)[이상 창원]
*'한+세월'에서 온 말이다.
& 창원 김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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