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번 |
방 언 |
표준어 |
지 역 |
사진 |
소리 |
파일 |
|
|
2183
|
한디잠 |
한뎃잠 @ |
[ 하동 ]
|
|
|
|
| 엇지녁에 더버서 한디잠을 했디만 삭신이 뻐근허다 &하동 박용규 |
|
|
|
|
2182
|
한매나[-__] ｢부사｣ |
하마 |
[ 마산 밀양 사천 진해 창원 ]
|
|
|
|
바라건대. 또는 행여나 어찌하면.
@자~아 간 옴마가 한매나 오나 카고 어린 남매는 못둑에서 옴마 오기를 눈이[누~이] 빠지두록 지다리고 있었다.(=장에 간 엄마가 하마 오나 하고 어린 남매는 못둑에서 엄마 오기를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었다.)/전을 한매나 다 부칬나 카고 지다리고 있는 주~이다.(=전을 하마 다 부쳤나 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이상 창원]
&밀양 김양춘 : 하매나(함안)
정리: 김정대 |
|
|
|
|
2181
|
한머리[함머리. --_] [명사] |
한마루 |
[ 남해 ]
|
|
|
|
☞ 한모리[함모리. --_].
김정대(2021.01.07.) |
|
|
|
|
2180
|
한모리[함모리. --_] [명사] |
한마루 |
[ 산청 ]
|
|
|
|
쟁기의 성에와 쟁깃술을 꿰뚫어 곧게 선 긴 나무.
@보:습' 말고'요'? 아:, 베릍' 있'고 개:떡'세 있'고 한'모'리 있'고 그 세가'집'니다.(보습 말고요? 아, 베릍 있고 개떡세 있고 한모리(한마루) 있고 그 세 가집니다.)/그시'기' 붙'어 있'지예. 저 한'모'리가.(그시기 붙어 있지요. 저 한마루가.)[이상, 국어원, 산청4]
*방언형
한ᛌ모ᛌ리: [단성 산청]
한ᛌ머ᛌ리: [남해]
*관련어: 꼭대ᛌ기, 멍ᛌ에, 바ᛌ닥쎄, 방ᛌ개, 베릍ᛌ, 보습ᛌ, 비네꼬재ᛌ~이, 성ᛌ하, 손ᛌ잽ᛌ이, 쟁깃ᛌ줄
김정대(2021.01.07.) |
|
|
|
|
2179
|
한목(참)에[___] |
동시에, 한꺼번에 |
[ 마산 진해 창원 ]
|
|
|
|
이거로 한참에 다 가ː 갈라꼬?(=이것을 한꺼번에 다 가져 갈려고?)
@김영태교수 자료 |
|
|
|
|
2178
|
한목[_-] ｢명사｣ |
한목 |
[ 울산 ]
|
|
|
|
@거어(거기) 한목 다 몬(못) 드간다(들어가-)./한목에 다 몬(못) 진다./논캉(-과) 밭캉(-과) 한목에 다 사자.
*활용 정보: 한목도[_-_], 한목에[_-_], 한목에는[_-__], 한목부터[_--_], 한목까지[_--_] [이상 울산사전] |
|
|
|
|
2177
|
한목[부] |
한목, 한꺼번에 |
[ <경북> 거제 거창 밀양 부산 산청 울산 의령 진주 창녕 창원 하동 함안 합천 ]
[문학] [구비] |
|
|
|
@팔장 여덟이 활을 한목 쌌다 말이지.<진주구비3-62>/그 집에서 효자 열녀가 한목 났다고 말이지.<의령구비10-434>/둘이 한목 가는 게 아이고<거창구비5-219>/그 지사(=제사)를 한목 하루 지녁에 들어 지낸 데가 있다 말이다.<김해구비9-30>/둘이 한목 모녀간에 세상을 떠났다 하는 기라.<김해구비9-245>/사람이 많이 한목 니리오는데<밀양구비8-517>/한목에 묻는 것이 여러가지다.[최해군-부산포1:14]/한목에 다 주라.[진주]/한목 꿔가주고<안동구비9-342>/고마 한목 데불고<군위구비11-94>/한목 둘 봤는데<군위구비12-735>
*한목-에 '한꺼번에'
&집필 김승호 |
|
|
|
|
2176
|
한목애 |
한꺼번에 |
[ 창녕 하동 ]
|
|
|
|
| &하동 박용규 |
|
|
|
|
2175
|
한몰 |
한마을. 한동네 |
[ 진주 하동 ]
[구비] |
|
|
|
@저 내우는 한몰에서 큰 사람들이다. 한마을사람끼리 결혼한 사람들의 댁호(宅號)는 대개‘한몰양반. 한몰댁(띠)’이다.[이상 하동]/아래 웃몰<진주구비3-400> &하동 박용규
|
|
|
|
|
2174
|
한문[_-] ☞한분 ｢명사｣｢부사｣ |
한번 |
[ 김해 ]
|
|
|
|
| &정리: 김정대 |
|
|
|
|
2173
|
한문[_-]1(←-番)[함문] Ⅰ｢명사｣ |
한번(-番) |
[ 울산 ]
|
|
|
|
@나도 한문 들어 보자./한문 맛바(맛봐) 바라(봐라)./한문은 장～아서도(-에서도) 만냈심더(만났습니다).
*활용 정보: 한문도[_-_], 한문에[_-_], 한문에는[_-__], 한문부터[_--_], 한문까지[_--_]
*준말: 함[_]
*방언형: 한분[_-] [이상 울산사전] |
|
|
|
|
2172
|
한문[_-]1(←-番)[함문] Ⅱ｢부사｣ |
한번 |
[ 울산 ]
|
|
|
|
@말 한문 잘한다./글 한문 잘 신다(쓰-).
*활용 정보: 한문도[_-_], 한문에[_-_], 한문에는[_-__], 한문부터[_--_], 한문까지[_--_]
*준말: 함[_]
*방언형: 한분[_-] [이상 울산사전] |
|
|
|
|
2171
|
한물[-_] ｢명사｣ |
한물 |
[ 울산 진주 ]
|
|
|
|
| @오늘 장은 두룹하고(두릅-) 재피(조피) 이파리하고, 엉개(엄나무) 이파리가 한물이더라. [울산사전]/복숭이 한물이다.[진주] |
|
|
|
|
2170
|
한물가다[-___] ｢동사｣ |
한물가다 |
[ 울산 ]
|
|
|
|
| @잘나가디이(-더니) 인자(이제) 한물갔다. [울산사전] |
|
|
|
|
2169
|
한물넘다[-___][한물럼따] ｢동사｣ |
한물넘다 |
[ 울산 ]
|
|
|
|
←한물넘ː다[-___]
@매실을 버시러(벌써) 한물넘었다 아잉교(아닙니까).
*활용 정보: 한물넘어[-___], 한물넘으이[-____](-으니), 한물넘은[-___], 한물넘는[-___] [울산사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