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번 |
방 언 |
표준어 |
지 역 |
사진 |
소리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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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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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끄트리 |
끝으머리 |
[ 거제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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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김의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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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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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
하나. 일(一) |
[ 진주 하동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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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가 한나 나온다 말이여.<진주구비3-642>
&하동 박용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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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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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절[_-_] ｢명사｣ |
한나절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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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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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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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한시[____](---時) ｢명사｣ |
한날한시(---時)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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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날한시에 난 손가락도 질고(길-) 짜린(짧은) 기(게) 아(안) 있나(-니).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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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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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__][한낟] ｢명사｣ |
한낮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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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도 전기불(전깃불) 캔다(켜-).
*활용 정보: 한낮이[___], 한낮은[___], 한낮을[___], 한낮에ː[__-], 한낮에ː도[__-_], 한낮에ː만[__-_]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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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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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명] |
정오[午] |
[ 남해 산청 울산 진주 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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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형:
대낮에[양산]
한낮에[거창]
한낫에[거창]
한나잘[남해 양산 창원]
한나절[울산 창원]
한낮때>한낙때[진주]
한낮짬[합천]
한나중[의령]
방나제[울산]
대낮[사천]
정심때[거제 의령 통영 하동]
점섬때[김해 고성 밀양]
저임때[하동]
정오[창녕]
아침절[남해]
나주[함안 합천]
(김영태19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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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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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년만년[부] |
실컷 |
[ 밀양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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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데도록 한년만년 묵고<밀양구비8-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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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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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불 |
솜이불 |
[ 창녕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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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버 두꺼운 한니불을 꺼냈다./불기라곤 전혀 없는 방이라 집에서 넣어 준 한니불을 몸에 감고 어한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하동 박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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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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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님2[-_][명] |
하님 |
[ <경북> 산청 진주 함안 함양 합천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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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자 종을 대접하여 부르거나 여자 종들이 서로 높여 부르던 말.[표준]
2)산청 진주 함양, 경북 선산 지역에서, 시집가는 신부의 가마 뒤에 따라가 신부의 예식을 수발하던 나이 든 여자. 예식이 끝나면 친정 웃손 일행과 함께 돌아온다./시집 오는 새 각시를 따라왔다 가는 여자 하인.(합천사전)
@옆방에라 앉은 한님<산청구비27438>/예전에는 한님이라고 새댁이 시집가먼 따라가는 사램이 있어.<선산구비15-483>/한님 델고 들가서<안동구비9-561>/한님,보래.<영덕구비6-659>
*'웃각시'와의 차이점은, 웃각시는 신부 집안 여자 중 신부보다 나이가 많은 여자- 올케, 언니, 사촌언니- 로 신부와 별도로 가마를 타고 간다. 하님은 양반가의 계집 종 가운데 나이든 여자였다가 반상(班常)의 구별이 없어진 뒤에는 타성받이의 여자 중 예절을 잘 아는 여자가 있어 마을에 혼사가 있으면 하루 고용되어 신부의 가마를 따라 갔다. '하님'이라는 풍속이 사라져 가는 과정에 방편으로 등장한 것이 '웃각시' 제도가 아닌가 생각된다. 현재 신식 결혼식의 폐백실에서 신부 절을 도와주는 사람도 '한님'이라 한다.
&함안 조평래/김승호(202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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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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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단다[-- _-] ｢구｣ |
한다 어쩐다 |
[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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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리로 보내준다 단다 캐 쌓길래 나는 마 여어가 좋다 안 캤나.(=좋은 자리로 보내준다 어쩐다고 해 쌓기에 나는 마 여기가 좋다고 했잖겠니.)[창원]
*관련어: 달ㆆ다, 하니~이 다니~이, 하고 달ㆆ고, 열고 닳고
& 창원 김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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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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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는[--_] ｢관용사｣ |
한다하는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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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하는[--__]'의 준말.
@작년ㄱ에는(작년-) 한다는 농사꾼도 다 파이했다(포기했-). [울산]
방언형:한다한[진주]<진주구비4-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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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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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이[부] |
엉터리 |
[ 거제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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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가 뒤에 옴서 자살로 해삐린기라. 내가 개가로 가 가이고 살았는데 우찌 일가 속에 그 염치를 보고 내가 가서 살 수가 없다 말이다. 그게 한다이 열녀라 말이다.내가 마 넘우(=남의) 여자 됐다(=남의 아내가 되었다) 남편 병 고치 주무 그뿐이지 더 살 수 없다<거제구비1-329>
*협의김성재: 한다이의 뜻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 예문이 더 필요해 보이며 한다이의 뜻을 학술적으로 해석해야 할 것으로 보임.
*협의김성재: 한다이는 일본어 한따이(반대의 뜻, 엉터리의 뜻, 가짜의 뜻))에서 온 걸로 판단됨.
&창원 서규석 : 한다른 으로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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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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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하는[--__] ｢관용사｣ |
한다하는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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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말: 한다는[--_]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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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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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음[명사] |
한달음 |
[ 합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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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음에 왔다.[합천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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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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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에[부] |
기껏 |
[ 밀양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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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에 일곱 살만 무우먼<밀양구비8-621>
방언형:한금에[김해 밀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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