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번 |
방 언 |
표준어 |
지 역 |
사진 |
소리 |
파일 |
|
|
2513
|
하닝께로 |
하니까는 |
[ 하동 ]
|
|
|
|
| &하동 박용규 |
|
|
|
|
2512
|
하다 |
|
[ 진주 창원 ]
[구비] |
|
|
|
@하다 10년이다 (= 10년이나 된다, 끝없는 세월이다)/나도 인자 내 갈 질 갈란다. 영감 지다린지 하다 10년이다.
하다 세월이다 = 세월 없다, 그 일은 하다 삼년이다.
하[多]+ -다
|
|
|
|
|
2511
|
하다[--] |
하도 |
[ 거제 밀양 진주 창녕 ]
[구비] |
|
|
|
| @그래 몇 번을 그리 졸개를 치다가 하다(하도) 저 부인이 원통해서 (거제구비)/하다 구경 좋다 쌓아서<진주구비4-694>/하다 이거 머 원통해서<밀양구비7-113> |
|
|
|
|
2510
|
하다[-_]1 ｢동사｣ |
하다 |
[ 울산 ]
|
|
|
|
@범이 없이머(-으면) 토깨이가(토끼-) 범 노릇을 한다./입은 얖으로(옆-) 째져도(찢어져도) 말은 바리(바로) 해라./영판(아주) 몰라가(몰라서) 나도 암말 안 했디라(-더니라)./우리가 했이이(-으니) 우리가 돈 받자./괴기는(고기-) 싶어야(씹-) 맛이고, 님은(임-) 안아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가시나가(계집애-) 아를(아이-) 나도(낳아도) 할 말 있다./할 일 없이머(-으면) 낮잠이나 자라./할라머(하려면)하고 말라머(-려면) 말아라./일을 핸 사람은 욕 듣고, 일 안 핸 사람만 덕 밨다(봤-)./내가 핸 거는 내가 책임진다.
*활용 정보: 하고[-_], 하지[-_], 하겠다[_-_], 하여[-_]~해하이[_-_](-니), 한[_]~핸[_], 하는[__] [이상 울산사전] |
|
|
|
|
2509
|
하다[-_]2 ｢보조동사｣ |
하다 |
[ 울산 ]
|
|
|
|
@가기는 가야 하는데 갈 수 있겠나(-니)./일을 잘해야 하는데 맘무운(맘먹은) 대로 잘 안댄다(안되-)./일하게 핸 사람은 어데(어디) 가고 없노(-니)?
*활용 정보: 하고[-_], 하지[-_], 하겠다[_-_], 하여[-_]~해[_], 하이[-_](-니), 한[_]~핸[_], 하는[__] [이상 울산사전] |
|
|
|
|
2508
|
하다[-_]3 ｢보조형용사｣ |
하다 |
[ 울산 ]
|
|
|
|
@각시가 곱기도 하다./전에는 멀기도 핸 질이(길-) 요새는 한나절이머(-이면) 간다.
*활용 정보: 하고[-_], 하지[-_], 하겠다[_-_], 하여[-_]~해[_], 하이[-_](-니), 한[_]~핸[_] [이상 울산사전] |
|
|
|
|
2507
|
하다[동] |
가지다 |
[ 김해 울산 진주 하동 ]
[구비] |
|
|
|
@올매든지 자기 씔만치 한다 말할 끼니, 함부래 그럴 때 돈 받지 말고 디리라.<진주구비3-663>/이거는 내하고 그거는 니해라(네가 가져라)./길에서 주운 돈인데, 이거 내 하까?[김해]/자기 씰 만치 한다(가진다) 말할 끼니<진주구비3-663>
*활용 정보: 내해[__], 내하이(-니)[_-_], 내한[__], 내하는[___]
*반대말: 니하다[_-_] [울산사전]
&보충(18.1.3)김승호저기 있는 볼펜은 내가 한다.[하동]/
*이기 니 해가? <경북 영덕> 해 '것' <경북방언사전 503>
하동 박용규 : 한다(헌다) "저기있는 볼펜은 내가 한다(헌다)[하동]/집필 김승호 |
|
|
|
|
2506
|
하다[형] |
많다[多] |
[ 김해 ]
[구비] |
|
|
|
| @한(恨)이 하니(=많으니)<김해구비9-80> |
|
|
|
|
2505
|
하다나[_--] ｢부사｣ ☞해다나 |
≒게다가. ≒더구나. ≒설상가상으로. |
[ 마산 진해 창원 ]
|
|
|
|
| & 창원 김정대 |
|
|
|
|
2504
|
하다맹년[-___](←何待明年) ｢명사｣ |
하대명년(何待明年) |
[ 울산 ]
|
|
|
|
| @그거 다 댈라(되려) 카머(고 하면) 하다맹년～이다./큰길 딲을라(닦으려) 카머(고 하면) 하다맹년～이다. [이상 울산사전] |
|
|
|
|
2503
|
하다몬해[-___] ｢부사｣ |
하다못해 |
[ 울산 ]
|
|
|
|
| @하다몬해 딸이라도 있이머(-으면)./하다몬해 정화수라도 한 그륵(그릇) 떠 놓고 빌어야제(-어야지). [이상 울산사전] |
|
|
|
|
2502
|
하다삼년[명사] |
하세월(何歲月/고려대사전) |
[ 합천 ]
|
|
|
|
오랜 세월
@그 일이 끌날라먼 하다삼년이다.[합천사전]
*어원:하삼년(何三年)>하다삼년 |
|
|
|
|
2501
|
하단[명] |
화단 |
[ 부산 ]
[문학] |
|
|
|
@분선이와 함께 봄부터 가꾼 하단도 시들어갔다.<김원일-어둠의 혼:278>
&함안 : 하단. 꽃밭 |
|
|
|
|
2500
|
하더나[--_][부사] |
≒게다가. ≒더구나. ≒설상가상으로. |
[ 거제 고성 통영 함안 ]
|
|
|
|
@하더나 그 일까지 보태 가아 정신이 상그랍다.[거제]
& 거제 김의부 : |
|
|
|
|
2499
|
하던 |
모든 |
[ 거제 ]
|
|
|
|
| & 거제 김의부 : 영감님을 불러가이고, 하던(모든)사람 우리만 못하는 사람도 하로 쎄끼는 묵는데(거제구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