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번 |
방 언 |
표준어 |
지 역 |
사진 |
소리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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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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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랑(조사) |
-마저, -조차 |
[ 진주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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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형:
-하고랑
-하부랑
-하부래
*-하고 ‘이음의 조사’ + -랑 ‘이음의 조사’ → -하고랑, 제2음절 초에서 ㄱ ∽ ㅂ 교체형이 ‘-하부랑’이다.
@하나도 남구지 말고 뻬하고랑/뻬하부랑 다 무라 (=하나도 남기지 말고 뼈조차 다 먹어라)[창원](김영신 1988:707)/니하부래 와 날로 애로 미이네? (=너마저 왜 나를 애를 먹이나?)[진주](정영주1993:98-99)/니하부랑 말로 안 들으모 나는 우짜란 말이고?[창원](김영태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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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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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재비 |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 |
[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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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박용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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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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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재비[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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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고성 진주 창녕 통영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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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에나 끼거나, 어떤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하는 사람
방언형:
하고재비:[고성 진주 창녕 통영 하동][경북][말모이620]
&김승호(202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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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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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잽이[__-_] ☞하고집이 ｢명사｣ |
(표준어 없음??) |
[ 울산 진주 창녕 하동 함안 합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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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엄청 하고잽이다.[합천사전 참조]
*'하고 잡-(하고 싶-)+-이'에 움라우트가 적용된 말이다. '하고 싶다'를 경남 지역에서는 '하고 집다, 하고 잡다'라고 한다.
&정리: 김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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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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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집이[__-_] ｢명사｣ |
(표준어 없음??) |
[ 거제 마산 진해 창녕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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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무척 하고 싶어하는 사람. 어떤 일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
@너거 아제카마 더 하고집이는 조선 팔도에 엄ㅅ을끼다.(=너희 아저씨보다 더 하고집이는 조선 팔도에 없을 것이다.)[창원]
*'하고 집-(하고 싶-)+-이'에서 온 말이다. '하고 싶다'를 경남 지역에서는 '하고 집다, 하고 잡다'라고 한다.
*방언형
하고집이: [거제 김해 마산 밀양 진해 창녕 창원]
하고잽이: [울산 진주 하동 함안 합천]
&정리: 김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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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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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하다[____] ｢형용사｣ |
하고하다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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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한 날 술 안 묵는(-먹) 날 없다./하고한 사람 다 나뚜고(놔두-) 저런 사람 만냈노(만났니). [이상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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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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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한 날 ｢관용구｣ |
많고 많은 날. 언제나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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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한 날 책만 이리고(읽-) 있다./하고한 날 그 걱정만 한다. [이상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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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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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곤(군)여개[____] |
어쩐 일인가 했더니. |
[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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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곤(군)여개 갈라칸다 가더라이(=어쩐 일로 「가겠다」고 하더라.-이 말은 「가지 않겠다」싶었는데 돌연 「가겠다」할 때 쓰는 말인데, 필시 무슨 꿍꿍이 셈이 있다는 뜻으로 씀).
@김영태교수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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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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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곤(군)역개[____] |
어쩐 일인가 했더니. 유 하곤(군)여개 |
[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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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군역개 우째 갈라카노 싶우더라(=어쩐 일로「가겠다」고 하더라).
@김영태교수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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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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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곤역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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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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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된 연유인가 했더니
[부산사투리]
(&김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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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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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라이 |
하치, 하급[下級] |
[ 합천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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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놓자 뱃줄을 놓자 처녀야 골목에 그물 놓자 잘난 처녀는 다 빠지고 하구라이 처녀만 낚았구나<합천구비19-267>
*하[下]-구라이(사람)
방언형:
하빠리
하구(라이)[남해]@하구지다@우리 딸은 하구져서 정상감사를 사우 삼고<남해구비25-109>
&김승호(2021.8.12/202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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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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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그륵「명사」 |
사기그릇 |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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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언형: 사그륵[고성 통영], 하그륵[울산? 합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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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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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그륵「명사」/사전오류 |
질그릇⇒사기그릇 |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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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그륵은 질그릇의 방언이 아닌, 사기그릇의 경남방언, 경북의 경주 방언임.(검색어:‘화그럭’과 ‘녹그럭’ 내용 참조). 사전의 '질그릇'을 '사기그릇'으로 바로잡음. 또 사전에 실린 경북 방언 '화그릇'(질그릇의 경북방언)도 질그릇이 아닌 사기그릇이므로 오류임.
[부산사투리]
(&김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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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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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내[_-_] <명사> |
불타는 냄새. |
[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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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냄새.
@김영태교수자료 @창원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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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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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내[_-_](명사) |
불타는 냄새 |
[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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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냄새
@김영태교수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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