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번 |
방 언 |
표준어 |
지 역 |
사진 |
소리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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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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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_] ｢부사｣ |
하도 |
[ <경북> 울산 진주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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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그래 사서(쌓아서) 내가 허락했다./하도 갈라(가려) 캐서(고 해서) 보냈다./시어마시가(시어머니-) 하도 무섭어(무서워) 암말 안 했다./하도 기가 맥히(막혀) 말이 안 나오더라. [이상 울산사전]/누우가 하도 이상해서<진주구비4-247>/하도 이 부자가 권세를 누리고 허세를 누리고 하니까<진주구비4-398>/[경북][말모이621]
&김승호(18.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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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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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나[부] |
하도 |
[ 울산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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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에는 하도나 못 살아요.<울산구비1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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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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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롱봉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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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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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김의부 : 얇고 질긴 노란색 종이로 만든 봉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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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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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독에[부] |
엉겁결에 |
[ 산청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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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독에 호랑이 등발에 딱 얹히게 됐어요.[산청1: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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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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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끼 |
하듯이 |
[ 거제 밀양 함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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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김의부 : 노름하듯이 일을 해 봐라./노름하디끼 일로 해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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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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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따[감] |
앗따 |
[ <전남> 거창 함양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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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따, 일즉도 하다.[거창/사투리대회:2014]/하따, 내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인데<함양구비17-123>/[전남][전북][말모이621]
&보충 김승호(202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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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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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지[명] |
슬리퍼 |
[ 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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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으로 만든 슬리퍼
@딸따리매로 짚으로 맨들어.[남해,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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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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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래비[--_] ｢명사｣ |
할아비[祖] |
[ 울산 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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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전]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자신을 지칭할 때의 말[진주]@하래비가 해주께.[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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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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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래이「명사」 |
박수 <참고어>화랑이 |
[ 고성 ]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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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무당.
*‘하래이’는 표준어 ‘화랑이’(광대와 비슷한 놀이꾼의 패. 옷을 잘 꾸며 입고 가무와 행락을 주로 하던 무리로 대개 무당의 남편이었다.)와 어원적으로 일치함. 방언 '하래이'가 표준어 '화랑이'에서 온 말이 확실하고 뜻도 비슷한 면이 있으나 '하래이'의 실제적인 뜻은 박수에 더 가까움.
*방언형: 화랭이[고성]<고성군지: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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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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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랭이>하래~이[_-_][명] |
박수(남자무당) |
[ 부산 산청 울산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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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짝마린 체구에 옥색 두루매기를 입은 주름살 많은 하랭이는 온몸을 격렬하게 움직여 대면서 아쟁을 켜고 있었다.[하동]
&하동 박용규/부산사투리/보충 김승호(18.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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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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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러[명사] |
하루 |
[ 의령 창녕 합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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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러 해가 다 가삐있다.[합천]/하러[의령 창녕/하럿장<합천구비19-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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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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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_-] ｢명사｣ |
하루 |
[ 울산 진주 합천 ]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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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는 인자<진주구비3-687>/그라다(그러-) 하로 다 갔뿌고(가 버리고) 아무 일도 몬했심더(못했습니다).[울산]/하로 이틀 세월만 간다.[합천]
*사전: 경남, 전남
*활용 정보: 하로도[_-_], 하로에[_-_], 하로에는[_-__], 하로부터[_--_], 하로까지[_--_]
*방언형: 하리[_-]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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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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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명사」 |
하루 |
[ 울산 합천 ]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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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경남,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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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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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로 참으모 백 날이 펜하다/속담 |
하루를 참으면 백 날이 편하다 |
[ 고성 통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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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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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점도록 |
하루종일 |
[ 거제 창녕 하동 함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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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김의부 : 그 것 하는데 하루점도록 걸렸나
&함안 :하루 점두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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