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말여행

순번	방 언	표준어	지 역	사진	소리	파일

2558	하근내「명사」	화독내(火毒-)	[ 거제 고성 창녕 통영 하동 합천 ] [사전]
	음식 따위가 눋다가 타게 되어 나는 냄새. @불에 타서 나는 냄새. 밥을 얼매나 태아시모 하근내가 온 동네를 퍼주고 있다. &하동 박용규 &합천 이동실: 음식은 하근내가 나모 못 먹는기다. & 거제 김의부



2557	하기사[_-_] ｢부사｣	하기야	[ <경북> 고성 울산 창녕 통영 하동 ]
	*어떻게 되어 있든 @하기사 부모 겉은(같-) 사람이 있겠능교(-습니까)./하기사 우리 아부이겉이(아버님같이) 부지런한 사람 몬(못) 밨다(봤-). [이상 울산사전]



2556	하기야	하기사	[ 거제 함안 ]
	& 거제 김의부 :



2555	하까 마까 ｢관용구｣	할까 말까	[ 울산 ]
	*방언형: 학까 막까. [울산사전]



2554	하까요	할까요?	[ 창녕 하동 ]
	&하동 박용규



2553	하꼬	상자	[ 거제 ]
	& 거제 김의부 : 건축용어



2552	하꼬[-_] <하코 はこ(箱) Ⅰ｢명사｣	상자(箱子)	[ 울산 ]
	@하꼬방/하꼬에 옇어(넣-) 놓고 시면(쓰-) 좋겠네. [이상 울산사전]



2551	하꼬[-_] <하코 はこ(箱) Ⅱ｢의존명사｣	상자(箱子)	[ 울산 ]
	@매래치(멸치) 한 하꼬 같이 사서 두리(둘 이) 가리자(가르-). *방언형: 하꼬짝[-__] [울산사전]



2550	하꼬[명]	상자	[ 거제 거창 김해 부산 울산 의령 진주 창녕 창원 하동 ] [구비]
	@세 살로 묵어 죽을 적에 저거 아부지가 떡 조그마한 하꼬로 하나 주는 기라요.<의령구비10-403>/쪼만 하꼬로 하나 맞차 가지고<김해구비9-200> 일본어 '하코'에서 온 말 방언형: 하꼬:[거제 거창 김해 부산 울산 의령 진주 창녕 창원 하동] 하꾸:[진주]@가오리 한 하꾸[진주] 하쿠:[하동]<하동구비14-586> 관련어:하꼬방[箱房]@전쟁 나고 난 디에(뒤-) 부산 산비얄(산비탈) 전신에 하꼬방 아이가(아니냐).[울산]'하꼬방'의 지붕은 루핑이었다./하꼬방술집('돗데기시장'이라 불린 국제시장 근처 신창동에 많았는데, 피난민이 운영했다) *부산 사하구 괴정 새마을, 아미동 공동묘지 마을, 영주동 산동네, 영도 청학동 마을 등이 피난민 정착촌이었다. 부산 피난민은 부산 용두산, 영주동, 보수천 인근에 있는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에서 노점상이나 행상 형태의 장사로 하루살이를 했다. 당시의 생활상과 관련된 방언에 '얌새~이 몰다(훔치다)/양공주(외국인을 상대로 매춘하는 직업 여성)/구두닦이/하우스보이'따위가 있다. (강성현2016:103 <'난민'이라는 존재의 인식과 삶>[한국현대생활문화사-1950년대] &김승호(2021.2.27) &김승호(2021.2.27)



2549	하꼬[명]	상자[箱子]
	@세 살로 묵어 죽을 적에 저거 아부지가 떡 조그마한 하꼬로 하나 주는 기라요.<의령구비10-403>/쪼만 하꼬로 하나 맞차 가지고<김해구비9-200> 일본어 '하코'에서 온 말 방언형: 하꼬:[거제 거창 김해 부산 울산 의령 진주 창녕 창원 하동] 하꾸:[진주]@가오리 한 하꾸[진주] 하쿠:[하동]<하동구비14-586> 관련어:하꼬방[箱房]@전쟁 나고 난 디에(뒤-) 부산 산비얄(산비탈) 전신에 하꼬방 아이가(아니냐).[울산]'하꼬방'의 지붕은 루핑이었다.하꼬방은 1930년대 토막집, 1950~1960년대 무허가 천막집으로 이어져 달동네를 이룬, 빈민들의 불량주택이었다./하꼬방술집('돗데기시장'이라 불린 국제시장 근처 신창동에 많았는데, 피난민이 운영했다) *부산 사하구 괴정 새마을, 아미동 공동묘지 마을, 영주동 산동네, 영도 청학동 마을 등이 피난민 정착촌으로 하꼬방이 많았다. 부산 피난민은 부산 용두산, 영주동, 보수천 인근에 있는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에서 노점상이나 행상 형태의 장사로 하루살이를 했다. 당시의 생활상과 관련된 방언에 '하꼬방, 얌새~이 몰다(훔치다)/양공주(외국인을 상대로 매춘하는 직업 여성)/구두닦이/양아치(넝마주이)/하우스보이' 따위가 있다. (강성현2016:103 <'난민'이라는 존재의 인식과 삶>[한국현대생활문화사-1950년대] &김승호(2021.2.27)



2548	하꼬방	판자집	[ 거제 밀양 부산 울산 함안 ]
	@전쟁 나고 난 디에(뒤-) 부산 산비얄(산비탈) 전신에 하꼬방 아이가(아니냐).[울산]/하꼬방선술집(돗대기시장이라 불린 국제시장 근처 신창동에 많았다. 임시수도 시절 피란민들이 운영한 술집)[부산]/임시수도 부산에서 매일 늘어가는 것은 하꼬방과 다방이었다.(1952.4.24 [경향신문]) *활용 정보: 하꼬방도[_--_], 하꼬방에[_--_], 하꼬방에는[_--__], 하꼬방부터[_---_], 하꼬방까지[_---_] [울산]



2547	하꼬방(일본어)	상자/궤짝	[ 거제 ]
	거제 김의부



2546	하꼬방[_--](--房) <하코- はこ(箱) ｢명사｣	판잣집(板子-)	[ 울산 ]
	@전쟁 나고 난 디에(뒤-) 부산 산비얄(산비탈) 전신에 하꼬방 아이가(아니냐). *활용 정보: 하꼬방도[_--_], 하꼬방에[_--_], 하꼬방에는[_--__], 하꼬방부터[_---_], 하꼬방까지[_---_] [울산사전]



2545	하꼬짝[-__] <하코- はこ(箱) ｢명사｣	상자(箱子)	[ 울산 ]
	*방언형: 하꼬[-_] [울산사전]



2544	하꼬째기/하꼬때기	상자	[ 거제 ]
	거제 김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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