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번 |
방 언 |
표준어 |
지 역 |
사진 |
소리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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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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몱다 |
맑다 |
[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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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박용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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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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몱다[_-](형용사) |
맑다 |
[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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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다
@김영태교수자료 @창원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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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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몱다[__][형용사] |
맑다 |
[ 고성 마산 사천 진해 창원 통영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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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몱다[사천시사]/몱은 정신이 들모 일로 해야 데겄다.[통영]/몱다[김영태자료]
@김영태교수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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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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몾다[-_] |
마디다 |
[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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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닳거나 없어지지 아니하다.
@돈은 마~이 벌이는데 그 집이 돈이 안 몾아.(=돈은 많이 벌이는데 그 집이 돈이 마디지 않아.)/돈이 안 몾고..../깔비는 불이 참 몾니라.(=솔가리는 불이 참 사그라 들지 않니라.)[이상 창원]
*활용 정보: 몾고[모꼬/목꼬. -_], 몾지[모찌/몯찌. -_], 몾아서[모자서. -__], 몾았다[모자따/모잗따. -__]
*방언형
몾다: [마산 진해 창원]
몯다: [거제 고성 울산 진주 통영]
모디다: [울산 함양]
마디다: [울산]
& 창원 김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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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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밨ː자1[받짜__]「조동사」 |
봤자, 본들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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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아/-애/-어/-오/-우/-이/-여'의 뒤어 쓰여) '보다[-_]2'의 활용형, '보았자'의 준말
@이기(여기) 밨자 밸수(별수) 없다./책 패(펴) 밨자 살 안 찐다./일해 밨자 돈 몬(못) 받는다./나한테 말해 밨자 좋은 대답 놈(못) 듣는다./그 일 해 조(줘) 밨자 아무 소양(소용) 없다.
*준말: ㅆː자1[__] [이상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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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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밨ː자2[받짜__]「조형용사」 |
봤자, 본들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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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아/-애/-어/-오/-우/-이/-여'의 뒤어 쓰여) '보다[-_]3'의 활용형, '보았자'의 준말
@나가 많애(-아) 밨지 서른일구로(-ㄹ걸)?/지가(제-) 커 밨자 얼매나(얼마나) 크겠노(-냐)./지가(제-) 노파(높아) 밨자 얼매나(얼마나) 노푸노(높으냐)./날새가(날씨-) 칩어(추워) 밨자 얼매(얼마) 안 있이머(-으면) 봄이다.
*준말: ㅆː자2[__] [이상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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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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밪 |
-맞- |
[ 경남 전역 고성 사천 울산 진주 합천 ]
[문학]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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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밧다(=게으르다)[진주]@게을바신 놈,게을바사가, 게을바샀다.게을바사도*게을밧-~게을밪-[ㅅ~ㅈ]
깔끔밪다(=깔끔하다)[합천]
깨꿈밪다[깨꿈바따](=깔끔하다]<울산 진주 합천>@깨굼밪기 해놓고 사네.
깰밪다(=게으르다)@깰밪아가(=게을러서)[울산사투리]@딸아가 깰밪아가 아무 짝에도 몬 씬다.
능글밪다(=능글맞다)[울산]
다담밪다(=야무지다)<사천>@할라카모 다담밪기 해라.
단출밪다(=단출하다)<진주>
따시밪다(=따뜻하다, 하는 일이 알뜰하다)<울산사투리>
떵금밪다(=끈금없다)@술차이 떵금밪다.[합천사전]
모름[-_]밪다[합천]
모질밪다@모질밪인 넘 옆에 있다가 날베락 맞는다[합천]
방정밪다(=방정맞다)[합천사전]
송실밪다(= )[거제 마산 창원]
숭실밪다(=징그럽다, 무섭다)@배미는 언제바도 숭실밪다.<울산사전>방언형:숭시럽다
쌀쌀밪다(=쌀쌀맞다)방언형:살살밪다[울산]
악다밪다(=고집세다)<울산>$고집이 세고 말을 듣지 않는다
어리밪다(=어리석다)[부산]
유달밪다@그 놈이 유달밪아서<유문두-귀향3:3>
지독밪다(=몹시 고집스럽다)@지독바시 말을 안 듣는다.[부산] 밪~바시[ㅈ~ㅅ]
징글밪다(=징글맞다)[울산 진주]
짭잘밪다(=제법 괜찮다)@올 수입이 짭잘밪다.<진주>
짭질밪다(=깔축없다)
차리밪다$장난기가 많다<고성>/차리밪은께<유문두-귀향3:3>
찰래밪다(=짖궂다)
청승밪다(=청승맞다)[울산]
칠칠밪다(=칠칠맞다)[진주사전, 합천사전]
홍달복숭(<홍달봇-은)@홍달복숭 울 오라배 거짓 말쌈 말아 주소.<진주구비3-414>
*1)사람의 외모나 성격, 동물의 외형을 나타내는 일부 명사 또는 어근 뒤에 결합하여 그것을 지니고 있음을 나타내는 형용사 파생접사이다.
2)-밪- : -맞- [ㅂ∽ㅁ 교체]
3)‘-밪-'은 일부 어기의 경우, ’-시럽-‘과 교체 가능하다.(신기상2014: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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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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밲[-] ｢명사｣ |
밖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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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정보: 밲도[-_], 밲에[-_], 밲에는[-__], 밲부터[--_], 밲까지[--_]
｢비슷한 말｣: 밖에. 빽이. 뿌이. [울산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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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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밲이[__] ｢조사｣ |
밖에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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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무이는(어머님은) 일밲이 모림더(모릅니다). /이름밲이 생각 안 난다. /새집 지안(지은) 지 두 해밲이 안 댔는데(됐-)또 곤친다(고치-). /나가 저래도 지밲이(저-)모린다(모르-). [이상 울산사전]
｢비슷한 말｣: 밖에. 빽이. 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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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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뱇동구리 [__-] (명사) |
배추 뿌리. |
[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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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뱇둥구리는 개울에 무우야 마싯다(=배추 뿌리는 겨울에 먹어야 맛있다).
<참> a. 김장용 배추의 뿌리를 ‘뱇동구리’라 하기도 하지만, 김장철이 지난 뒤 밭에 간혹 남아 있는, 잎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그런 배추의 뿌리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잎이 활용 가치가 많을 때는 그냥 ‘배차’(=배추)라 하고, 뿌리가 활용 가치가 많을 때를 ‘뱇둥구리’라 하는 것이다.
b. 이 말은 ‘배차+둥구리’의 합성어이다. ‘둥구리’는 원래, 큰 나무의 그루터기를 말한다.
@김영태교수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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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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뱇둥구리=배뚱구리[__-_]「명사」 |
배추꼬랑이 |
[ 마산 밀양 진해 창녕 창원 하동 ]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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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의 뿌리.
¶ 배추꼬랑이를 잘라 내다/먹을 것이 없어 무를 깎아 먹거나 배추꼬랑이로 요기를 하던 시절도 있었다.
@뱇둥구리는 개울에 무우야 마싰다.
*김장용 배추의 뿌리를 '뱇둥구리'라 하기도 하지만, 김장철이 지난 뒤 밭에 간혹 남아 있는, 잎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그런 배추의 뿌리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잎이 활용 가치가 많을 때는 '배차'라 하고, 뿌리가 활용 가치가 많을 때를 '뱇둥구리'라 하는 것이다.
'배차+둥구리'의 합성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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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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뱇둥구리[__-_]「명사」 |
배추 뿌리 |
[ 마산 밀양 진주 진해 창녕 창원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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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뱇둥구리는 개울에 무우야 마싰다.
*김장용 배추의 뿌리를 '뱇둥구리'라 하기도 하지만, 김장철이 지난 뒤 밭에 간혹 남아 있는, 잎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그런 배추의 뿌리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잎이 활용 가치가 많을 때는 '배차'라 하고, 뿌리가 활용 가치가 많을 때를 '뱇둥구리'라 하는 것이다.
'배차+둥구리'의 합성어.
*방언형: 배뚱구리[마산 밀양 진주 진해 창녕 창원 하동], 배똥구리[창원], 배차뚱구리[통영], 배추둥구리[ ], 배차뿌리~이[합천]
&밀양 : 배뚱구리 배추뿌리로 먹기도 한다
&: 함안 배차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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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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뱇둥구리[배뚱구리. _--_ / __-_] ｢명사｣ |
배추꼬랑이 |
[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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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의 뿌리.
@게울 밤에 놀다가 배가 출출하모 뱇둥구리 깎아 무우모 참 맛있니라.(=겨울 밤에 놀다가 배가 출출하면 배추꼬랑이 깎아 먹으면 참 맛있니라.)[창원]
<협의 김정대> '사전'에는 '뱃둥구리'로 나와 있지만, '뱃'은 '배추'의 준말이기 때문에 표기를 '뱇'으로 수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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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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벆어지다[-___] ｢동사｣ |
벗어지다.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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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거(공것) 바라머(-면) 이매가(이마-) 벆어진다.
*활용정보: 벆어저[-__], 벆어지이[-___](-니), 벆어진[-__], 벆어지는[-___]
｢비슷한 말｣: 비어지다[-___]. 벗거지다[-___]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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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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벆어지다[동] |
1)벗어지다 2)날씨가 좋아지다 |
[ 울산 진주 합천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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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벗어지다 $머리카락이 빠지다/벗거지(=대머리)
2)날씨가 좋아지다
@비 온 뒤 구룸이 벗거지다.[합천사전]
벆고, 벆지,벆어,벆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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