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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언 |
표준어 |
지 역 |
사진 |
소리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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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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땇줄이[따쭈리. -__] ｢명사｣ ☞땇줄｢2｣ |
(표준어 없음) |
[ 거제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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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이름. 명이 길으라고 붙여주는 것으로, 주로 아이 때 부르는 이름이다.
& 거제 김의부
& 창원 김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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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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땎ː이다[_-_]「동사」 |
(표준어 없음)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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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이ː다[_-_]
('딲다2[-_]'의 피동) 잘못한 일로 누구에게 심하게 꾸지람을 듣다
*활용 정보: 땎이이[_-_]→땎이[_-], 땎이이도[_-__]→땎이ː도[_-_], 땎이있다[_-__]→땎있ː다[_-_], 땎이ː이(-니)[_-_], 땎인ː[_-], 땎이ː는[_-_]
*방언형: 때끼ː다2[_-_]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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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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땎이다1「동사」 |
닦이다 |
[ 거제 ]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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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좀 좋은 거 엄ㅅ나? 뱅이 잘 안 땎인다./구두약이 좋아야 구두가 잘 땎이제.[이상 거제]
& 거제 김의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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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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땎이다2 |
닦이다 |
[ 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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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닦이다'는 '닦다'(휘몰아서 나무라다.)의 피동사이며 이에 대응하는 방언은 '땎이다'임. 또 표준어 '닦다'(휘몰아서 나무라다.)에 대응하는 방언은 '딲다'임.
@니 어지 술 묵고 늦가 집에 가가아 너그 마누라한테 데기 땎있:제?/니 머로 잘몬했걸래 너어 마누라한테 그리 부우하이(=아주 심하게) 땎있노?[이상 거제]
& 거제 김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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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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땎이이다[_-__] ｢동사｣ |
(표준어 없음) |
[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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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딲다2'(휘몰아서 나무라다)의 피동사.
@맨날 마느래한테 그레 띡이이 갖고 우째 사노?(=만날 마누라한테 그렇게 닦여서 어떻게 사니?)[창원]
& 창원 김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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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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떢다[동사] |
덖다 |
[ 합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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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을 떢다.[합천사전]
*방언형
나물을 덖다: [고성 통영]
나물을 떢다: [합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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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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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바가[부] |
동안에 |
[ 산청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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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0년 똠박아[산청2:427]/톰바게[산청2:430]
*똠(<똥<동안)+바[所]-게[산청]>똠바가, 산청 구비자료에서 '바[所]'는 장소에서 시간 개념으로 쓰였다.
&김승호(202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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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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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바다[_-_][동] |
훔치다 |
[ 합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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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바옇다(=훔쳐넣다)[합천]
*방언형
똘마옇다:[합천]
쫌바다[-___ 쫌바아다]:[고성]
&집필 김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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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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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바옇다 |
훔쳐 넣다 |
[ 거제 창원 하동 합천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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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몰리 똠바 옇다/니 그거 오대서 똠바 왔노?
방언형 : 똘마옇다 (=훔쳐넣다), 뚱치다 (=훔치다) <하동, 합천>
&거제김의부 : 뚱치넣다, 뚱치다 (=훔치다)
&째비옇다. <창녕 성기각>
돔- ~ 둥-, 둥 - > 뚱-
*둠그[圓]와 동근어이다. 용언어간으로 재구조화되면서 의미변화를 겪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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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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똣바~알[똡빠~알. _-_] ｢명사｣ |
돗바늘 |
[ 마산 진주 진해 창원 합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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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크고 굵은 바늘. 돗자리, 구두, 가죽 따위의 단단한 것이나 이불처럼 두꺼운 것을 꿰매는 데 쓴다.
@가마~이나 덕석을 꺼러맬라 카모 똣바~알이 이이야 덴다.(=가마니나 멍석을 꿰매려고 하면 돗바늘이 있어야 된다.)[창원]
*방언형
똣바~알: [마산 진주 진해 창원 합천]
돗바~알: [ ]
*관련어: 바~알, 껫바~알
& 창원 김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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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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똣바알[명] |
돗바늘 |
[ 진주 합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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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마이 끼매고로 똣빠알 좀 가 오이라.[합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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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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똪다[-_][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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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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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삼을 때 삼끝을 삼톱으로 잘라내다[진주]
@삼을 똪다.[진주]
*경북 안동에서는 '생선의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 등을 잘라내다'
&집필 김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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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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뚧ː다[뚤따__]「동사」 |
뚫다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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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가(아기-) 문구멍 뚧었다./논두룸에(논두렁-) 구무(구멍) 뚧기./구녕(구멍) 뚧어가(-어서) 끄내끼로(끈으로) 무꾼다(묶는다)./뚧운 데를 도로 미쿤다(메우-).
*활용 정보: 뚧어[-_], 뚧어도[-__], 뚧었다[-__], 뚧우이(-으니)[-__], 뚧운(-은)[-_], 뚧ː는[뚤른__]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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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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뚧다[뚭따. --] [동사] |
뚫다 |
[ 거창 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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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뚧다[뚤따. _-]. [거창 진주]
*활용형: 뚧ᛌ고ᛌ[뚭꼬/뚝꼬], 뚧ᛌ어서[뚤버서], 뚧ᛌ는ᛌ다[뚬는다]
김정대(2020. 12.03./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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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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뚧다[_-뚤따]「동」 |
뚫다[鑿] |
[ <전남> <전북> <함북> 거제 마산 밀양 진주 진해 창원 합천 ]
[사전]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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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재주로는 도저히 구녕을 몬 뚧어(뚤버) 내겄는데 니가 함 뚧어(뚤버)바라./할비비(=활비비) 가아와서 구녕 좀 뚧어라(뚤버라)./철로가 뚧히다<밀양구비8-57>/밑구녕이 뚧어지도록<밀양구비8-555>/숨통내통 떫어내고<밀양구비7-279>
뚫고, 뚫지, 뚧어, 뚧어라, 뚧었다.[거제]
*모음 어미 앞에서는 '뚧-', 자음 어미 앞에서는 '뚫-'[전남][전남방언사전201][함북][두만강1257] ☞ 싫-[厭]~싧-[厭], 헗-~헓-욱-
*사전: 경상, 강원, 충북, 함경
*방언형
뚧다[뚤따]:[동래 울산 양산 밀양 창녕]
떫다[떨따]:[고성 남해 밀양 사천 진주 통영 함안]
뚧다[뚭따]:[창원 하동]뚧^다[경북][경북방언사전176][강원-강릉]
떱다:[거제 통영]
&김승호(2020.9.16/20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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