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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언 |
표준어 |
지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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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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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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붋다[-_] ｢형용사｣ |
부럽다 |
[ 거제 거창 고성 남해 마산 사천 울산 의령 진해 창원 통영 함안 합천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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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좋은 일이나 물건을 보고 자기도 그런 일을 이루거나 그런 물건을 가졌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 있다.
@그 집은 아무리 도~이 많애도 한 개도 안 붋다.(=그 집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한 개도<하나도> 안 부럽다.)/나는 너그가 공부 잘하는 기 붋아 죽겄다.(=나는 너희가 공부 잘하는 게 부러워 죽겠다.)/나가 팔십이 다 덴 내가 게기로 꼭꼭 씹어 쌓는 거로 보모는 사람들이 날보고 붋다 칸다.(=낭이가 팔십이 다 된 내가 고기를 꼭꼭 씹어 대는 것을 보면은 사람들이 날더러 부럽다고 한다.)/날보고 붋아 죽을라 안 카나.(=날더러 부러워 죽으려고 하잖니.)[이상 창원]/붋어서 못 살겟다.[남해]/나는 니가 참 붋다[합천]/치내가 잘 사는 걸 그래 본께 상당히 붑고<거창구비6-154>/부자 불잖이 논 사고<의령구비10-611>/붋다[사천시사]
*활용 정보: 붋고[불꼬. -_], 붋지[불찌. -_], 붋아서[불바서. -__], 붋았다[불바따. -__], 붋은[불븐. -_][창원 지역]
붋고[붑꼬], 붋지[붑찌], 붋다[붑따]붋아서, 붋았다[진주 지역]
& 거제 김의부/& 창원 김정대/김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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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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붋다[-_][불따] ｢형용사｣ |
부럽다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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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밥(쌀밥) 묵는(먹-) 기(게) 붋었다./학교 댕기는(다니-) 기(게) 붋어서 울기도 했다.
*활용 정보: 붋고[-_][불꼬], 붋지[-_][불찌], 붋기[-_][불끼](-게), 붋겠다[_-_][불껟따], 붋어[-_], 붋어서[-__], 붋우이[-__](-으니), 붋운[-_](-은)
*방언형: 부럽다[_-_]
[이상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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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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붋다[불따. -_] ｢형용사｣ |
부럽다 |
[ 마산 울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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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좋은 일이나 물건을 보고 자기도 그런 일을 이루거나 그런 물건을 가졌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 있다.
@그 집은 아무리 도~이 많애도 한 개도 안 붋다.(=그 집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한 개도<하나도> 안 부럽다.)/나는 너그가 공부 잘하는 기 붋아 죽겄다.(=나는 너희가 공부 잘하는 게 부러워 죽겠다.)/나가 팔십이 다 덴 내가 게기로 꼭꼭 씹어 쌓는 거로 보모는 사람들이 날보고 붋다 칸다.(=나이가 팔십이 다 된 내가 고기를 꼭꼭 씹어 대는 것을 보면은 사람들이 날더러 부럽다고 한다.)/날보고 붋아 죽을라 안 카나.(=날보고 부럽다고 죽으려고 하잖니.)[이상 창원]
*활용 정보: 붋고[불꼬. -_], 붋지[불찌. -_], 붋아서[불바서. -__], 붋았다[불바따. -__], 붋은[불븐. -_][창원 지역]
*관련어: 붋움
& 거제 김의부/& 창원 김정대/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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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 김정대> '붋다'가 [불따]로 소리 나는 지역과 [붑따]로 소리 나는 지역이 있어, 기존 집필 항목을 다시 세분한 것입니다. 여기에 [불따]로 발음되는 지역을 추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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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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붋다[붑따. -_] ｢형용사｣ →붋다[불따. -_] |
부럽다 |
[ 거제 남해 함안 합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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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붋어서 못 살겟다.[남해]/나는 니가 참 붋다[합천]
*활용 정보: 붋고[붑꼬], 붋지[붑찌], 붋다[붑따], 붋아서, 붋았다[진주 지역]
& 거제 김의부/& 창원 김정대/김승호
-------------------------------------
<협의 김정대> '붋다'가 [불따]로 소리 나는 지역과 [붑따]로 소리 나는 지역이 있어, 기존 집필 항목을 다시 세분한 것입니다. 여기에 [붑따]로 발음되는 지역을 추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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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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붋다「형용사」 |
부럽다 |
[ 거제 고성 진주 창녕 통영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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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붋아 죽을라 칸다./ 붋으모 니도 하모 되꺼 아이가?(=부러우면 너도 하면 될 것 아니냐?)
& 거제 김의부 : 불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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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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붋아하다[불바하다. -___] |
부러워하다 |
[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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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잘되는 것이나 좋은 것을 보고 자기도 그렇게 되고 싶어 하다.
@고상 끝에 니가 잘 데에 낳은깨 동네 사람들이 언자 우리집을 불바한다.(=고생 끝에 네가 잘 돼 놓으니까는 동세 사람들이 인제 우리집을 부러워한다.)[창원]
& 창원 김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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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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붋어하다[--__][형] |
부러워하다 |
[ 김해 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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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사전97>
@넘 붋어쌓지 말고, 지 할 일이나 해라.[진주]
(문헌) 불벼할 션[羨](을유본 <유합>16ㄴ)
cf.붋-업-다>불법다[형](부럽다)[전남-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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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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붋어하다[동사] |
부러워하다 |
[ 합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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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붋어하다[합천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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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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붋움{불붐. _-] ｢명사｣ |
부러움 |
[ 창원 함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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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좋은 일이나 물건을 보고 자기도 그런 일을 이루거나 그런 물건을 가졌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
@넘우 붋움은 했다.(=남의 부러움은 했다. 일을 남이 부러워할 만큼은 했다는 뜻)[창원]
*관련어: 붋다
& 창원 김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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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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빾이[__] ｢조사｣ |
밖에 |
[ 거창 마산 밀양 울산 진주 진해 창원 하동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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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 부정을 나타내는 말이 반드시 뒤따른다.
@소빾이/눈빽이/하나빾이 없다./저이는 지빾이(저-) 모린다(모르-).[이상 울산]/한 사람빾이 지내지 못하는 곳이니까<밀양구비8-57>/부득이하게 걸로 올 수빾이 없는데<밀양구비8-57>/돈을 천원빼끼 안 갖고 있다.[하동]/오새 장갑 찐 사람은 니빼끼 엄ㅅ더라.(요새 장갑 낀 사람은 너밖에 없더라.)[창원]
방언형:
빾이[빼끼]:[거창 마산 밀양 진주 진해 창원 하동]
백이[배끼]:
*'체언-조사'형이 문법화 과정을 경험한 형태이다.
&거창 조재원/창원 김정대/김승호(2020.6.11/2020.9.14)
*방언형: 밲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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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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빾이[빼끼 -_] ｢조사｣ |
밖에 |
[ 거창 마산 진해 창원 하동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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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의 뜻을 나타내는 말. 반드시 뒤에 부정을 나타내는 말이 따른다.
@돈을 천원빼끼 안가꼬 있다.[하동사전]/오새 장갑 찐 사람은 니빼끼 엄ㅅ더라.(=요새 장갑 낀 사람은 너밖에 없더라.)[창원]
&하동 박용규
& 거창 조재원 : 참고문헌 2012년 <거창민담> 박종섭 저
& 창원 김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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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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뻭다간지「명사」 |
뼈다귀 <참고어>뼈 |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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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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뻭다구 |
뼈다귀.뼈 |
[ 창녕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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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은 그리도 뻭다구는 몬 그린다-속담중에서. &하동 박용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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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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뻭다구[_-_] ｢명사｣ |
뼈다귀「1」 |
[ 거제 고성 남해 마산 산청 진주 진해 창녕 창원 하동 함안 합천 ]
[사전]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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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의 낱개.
@개 뻭다구.(=개 뼈다귀)[창원]/할애비 뻭다구[산청1:235]*사전: 경남, 전남
방언형:
뻭다귀[경남]
뻬땅구:[부산]<부산구비21-188>
& 창원 김정대/김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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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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뻰｢1｣[_] ｢명사｣ ☞삔｢1｣ |
핀(pin) |
[ 고성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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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김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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