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번 |
방 언 |
표준어 |
지 역 |
사진 |
소리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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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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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지다[동] |
나타나다 |
[ 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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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타나다
@어디갔다가 인제사 볼가져 가지고 큰소리 치노?[남해]*불거지다
2)도드라지게 튀어 나오다, 특별하게 눈에 띄다[거제 남해 밀양 부산 사천 진주 함안]*부정적 의미로 주로 쓰임
@똑 볼가진 산이 있는데<부산구비20-216>/삼춘이 볽으시다.<남해구비24-346>
3)똑똑하게 굴다[남해]
@내일 대리청에서 니가 볼가지기 해라.<남해구비24-346>
&김승호(2021.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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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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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지다[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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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밀양 사천 함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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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김의부 : 껍질이 터져 알맹이가 드러나다
&밀양 김양춘 : 눈에 띄게 드러날때 부정적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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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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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지다[형] |
볼강스럽다 |
[ 거제 거창 사천 진주 창녕 창원 합천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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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스럽다
@사람이 너무 볼가지게 나뿌리마 못 쓰네.<거창구비6-457>/아가 너무 볼가졌다.[합천]
&거제 김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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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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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진다 |
밝아진다 |
[ 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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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김의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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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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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티리다 |
밝혀내다 |
[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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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범인인지 내가 끝꺼지 볼가티리고 말끼다. &하동 박용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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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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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티리다「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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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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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김의부 : 볼가-발라 : 생선 등의 살을 먹기 좋게 발라낸다 / 티리다-~뜨리다의 강조
볼가티리다 : 발라서 그 속의 알맹이를 나오게 하다
볼가 먹는다/ 발라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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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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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강거리다「동사」 |
(표준어 없음). |
[ 거제 남해 밀양 부산 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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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이 경솔한 행동을 하다
@자석이 갯바닥 빤쟁이(=바닷가의 작은 게)매이로 뽈강뽈강 나서기는.[사천]/& 거제 김의부 : 고 놈 어지간이 볼강거리네
& 거제 김의부/재정리 김승호
*협의김성재: 겉으로 드러나게 못마땅한 행동을 하거나 까불다의 의미 김성재 선생님의 의견과 같음
&사천 김진환:나설 때 가리지않고 나선다. -자석이 갯바닥 빤쟁이(바닷가 갯벌을 기어 다니는 동작이 빠른, 작은 게)매이로 뽈강뽈강 나서기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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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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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강거린다 |
말 대꾸하며 대든다 |
[ 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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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김의부 : 고 놈 어지간이 볼강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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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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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강시럽다[형] |
못되다 |
[ 합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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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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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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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구다[_-_] ｢동사｣ |
바르다(剔)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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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뼈) 볼구고 나이(-니) 얼매(얼마) 안 댄다(되-). /살을 낱낱이 다 볼가 묵고(먹-) 빼만(뼈-) 남았다. [이상 울산사전]
*활용정보: 볼구겠다[_--_], 볼구아[_-_]→볼가ː[_-], 볼구아도[_-__]→볼가ː도[_-_], 볼구았다[_-__]→볼갔ː다[_-_], 볼구이[_-_](-니), 볼군, 볼구는
*방언형: 볽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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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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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구다[동] |
바르다[摘出, 剔], 발리다 |
[ 남해 울산 진주 합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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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싱이를 볼구다.[합천]/뻬(뼈)를 잘 볼가내고 무우라.[진주]/빼(뼈) 볼구고 나이(-니) 얼매(얼마) 안 댄다(되-). /살을 낱낱이 다 볼가 묵고(먹-) 빼만(뼈-) 남았다. [이상 울산]
*활용정보: 볼구겠다[_--_], 볼구아[_-_]→볼가ː[_-], 볼구아도[_-__]→볼가ː도[_-_], 볼구았다[_-__]→볼갔ː다[_-_], 볼구이[_-_](-니), 볼군, 볼구는
*방언형: 볽다[-_].
볼구-아>볼가, 볼가묵다(=발라 먹다)
볼가다(=바르다)[남해 진주 합천]@알빰을 볼가다.[합천] 볼구-아>볼가-, 어간이 재구조화를 겪었다.
[표준]바르-+-이-[사동접사]>발리-
&보충 김승호(19.5.5/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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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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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구짝 볼기볼구짝 볼기 |
볼구짝 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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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박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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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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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껀[_-][부] |
바짝 |
[ 의령 진주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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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을 볼껀 철장을 해놓고<의령구비1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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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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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껌 |
볼끈 |
[ 거제 하동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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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껌 아듬았다 말이다. <하동 14-251>
& 거제 김의부 : 불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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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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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꼬 |
밟고 |
[ 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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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김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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