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번 |
방 언 |
표준어 |
지 역 |
사진 |
소리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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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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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둥만둥 |
본체만체 |
[ 거제 고성 밀양 통영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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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는 마 본둥만둥이라.<밀양구비8-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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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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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
본데 |
[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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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서 배운 솜씨나 지식 &하동 박용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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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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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_-] ｢명사｣ |
보늬 |
[ 거제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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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나 도토리 따위의 속껍질.
@껍지로 까고 나서는 본디로 벳기야제.(=껍질을 까고 나서는 보늬를 벗겨야지.)[창원]/본듸<한글>103호 1948년[진해]
*'보~이'라고도 한다.
거제 김의부 : 본이
& 창원 김정대/보충 김승호(18.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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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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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명사」 |
동부01 |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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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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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없다 |
보고배운 것이 없다 |
[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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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박용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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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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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때[명] |
본색, 행세 |
[ 거제 김해 진주 창녕 함안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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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 본때라 하는 것은 환히 알거든.<김해구비9-794>
&함안 조평래
& 거제 김의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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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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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본래[__](本來)(볼래) ｢명사｣｢부사｣ |
본래(本來)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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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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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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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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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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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옷
(양해광1998: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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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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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살[명] |
본새 |
[ 거제 남해 울산 하동 함양 합천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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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건의 본디의 생김새
@똑 본살겉이 해 놓고<하동구비14-561>/똑 본살같이 그마 맹갈아 내놓는다.<거제구비2-497>/본살겉이 물리 내라.[진주]/본살같이 싞어 입지.<울산구비12-487>/본살같이도 메울 손가<함양구비18-893>/본살같이 새겨 줌세[함양민요52]/본살같이도 집어주지.<합천구비19-66>*창부타령
*표준어 '본[本]살'(노름판 따위에서 밑천으로 가졌던 본디의 돈)의 경남방언은 '본전[本錢]'
표준어 '본살'과 형태는 동일하되 뜻이 다르다.
&김승호(202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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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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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새[--][명] |
본래, 본디 |
[ <경북> 거제 거창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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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거 본새 행동으로 된대로 대야 되.<거창구비5-1031>/본새 어예 됐노 그르먼<안동구비9-776>
*방언형
본새:[거제 거창]
본데:[거제 함안]
본시:[함안]<봉화구비10-831>
아시본데:[함안]
&김승호(20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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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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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습「명사」 |
보습01 |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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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어: 농사, 논갈고 밭가는 도구의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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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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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本始) [--]｢1｣ ｢명사｣ ☞보~이2｢1｣ |
본시(本始) |
[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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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김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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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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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2｣ ｢부사｣ ☞보~이2｢2｣ |
본시 |
[ 마산 진주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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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本]-히>본시[진주 창원]/본히>본이[보니][거창]<거창구비5-585>
&창원 김정대/김승호(2022.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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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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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나[부] |
벌써 |
[ 밀양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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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밤에 본시나 소박한 기나 한 가지다.<밀양구비7-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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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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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양[부] |
본래 |
[ <경북> 거창 김해 밀양 산청 의령 진주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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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양에<진주구비4-440>/장개를 본양 올라 쿠몬 좋아가지고 배도 굶고 오는 수가 있다.<의령구비10-477>/본양 재산은 둘 다 같은데<의령구비10-627>/저 양반이 본양 남편인데[산청1:188]
*표준어 '본양[本樣](본래의 모양)'이 '본래'라는 부사로 쓰이고 있다.
&김승호(2020.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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