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번 |
방 언 |
표준어 |
지 역 |
사진 |
소리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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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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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이 |
본래 |
[ 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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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김의부 : 고게 인자 사람이 본이(본래) 아니던 모양이제(거제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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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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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서[부] |
본디 |
[ 남해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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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본적서 정답건마는 연분이 아니 된께 하는 수가 없다<남해구비24-150>*진도아리랑
&김승호(202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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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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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__](本錢) ｢명사｣ |
본전(本錢)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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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은(노름-) 본전 찾다가 망한다. /밑저야(밑져야) 본전. [이상 울산사전]
*방언형
본금:[대구]
본값:[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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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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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만체하다[______] ｢동사｣ |
본체만체하다.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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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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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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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치[-_][명] |
본체, 본디 모습 |
[ 거제 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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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배껕에 나가 살아 그런지 본'치로 몰라 보겄다.[진주]
방언형:
본'치:[거제 진주]
본'살:[진주]
관련어:본치'(보람)
&거제 김의부/김승호(202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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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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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치[_-] ｢명사｣ |
≒보람. ≒본치 |
[ 거제 김해 마산 밀양 진해 창녕 창원 함안 함양 합천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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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한 뒤에 얻어지는 좋은 결과나 만족감. 또는 자랑스러움이나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일의 가치.
@그런 사람은 바아주우도 바아준 본치'도 엄ㅅ다(=그런 사람은 봐줘도 봐준 보람도 없다.)/해 논 본치'도 엄ㅅ이 숟가락도 안 대모 우짜노?(=해 놓은 보람도 없이 숟가락도 안 대면 어쩌니?)/공부 씨긴 본치'가 있다.(=공부 시킨 보람이 있다.)[이상 창원]/잘해 준 본치'도 없다.(=잘해 준 보람도 없다.)[합천]/미운(메운) 본치'도 없이[함양2:609]
*'본치'는 표준말에도 있으니, '남의 눈에 띄는 태도나 겉모양'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경남방언 '본치'는 표준어 '보람'과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인다.
*'본치도 엄ㅅ이/없이' 형식으로 많이 쓰인다.
&거제 김의부/창원 김정대/김해 허모영/김승호(202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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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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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판[명] |
원래 |
[ 진주 함양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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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 본판은 개안은 사람이었다.[진주]/이건 본판 지고 가라 카는 기지<진주구비4-291>/내가 본판 산 사람이 아니라 논께[함양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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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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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뽈)촉시리[--__] |
유별나게. |
[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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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와 고래 볼(뽈)촉시리 노더노?(=그 사람은 왜 그렇게 유별나게 굴더냐?)
‘볼촉시리’는 ‘뽈쪽시리’, ‘뽈촉시리’로도 실현되나 이는 개별적 수의적이다.
@김영태교수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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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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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명] |
봇도랑 |
[ 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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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로[남해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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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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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ː시다[___] ｢동사｣ |
부라리다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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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크게 뜨고 눈망울을 사납게 굴리다.
@저넘우(저놈의) 가시나가(계집애-) 어마이한테(어미-) 눈을 땍땍 볼신다.
*활용정보: 볼ː시이[___]→볼ː시[__], 볼ː시이도[____]→볼ː시도[___], 볼ː시있다[____]→볼싰다[___], 볼시이[___](-니), 볼ː신[__], 볼ː시는[___] [울산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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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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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내다 |
가려내다/발라내다 |
[ 진주 창녕 하동 함양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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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덜은 고기 까시를 볼가내고 멕이라.[하동]/살은 싹 볼가내고[함양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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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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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내다[-___] ←볼가내ː다[-___] ｢동사｣ |
발라내다.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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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은 낱낱이 볼가내라. /빼는(뼈-) 볼가내고 살만 묵는다(먹-). [이상 울산사전]
*활용정보: 볼가내애[-___]→볼가내ː[-__], 볼가내애도[-____]→볼가내ː도[-___], 볼가내앴다[-____]→볼가냈ː다[-___], 볼가내이[-___](-니), 볼가낸[-__], 볼가내는[-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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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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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다[-_] (볼따) ｢동사｣ |
바르다(剔척)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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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만 볼가 고운다(곤다). /익은 딸만(딸기-) 볼가 따 묵는다(먹-). [이상 울산사전]
*방언형: 볼구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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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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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다[_-_]「동사」 |
발리다[剔] |
[ 마산 울산 진해 창녕 창원 ]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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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뼈다귀에 붙은 살을 걷거나 가시 따위를 추려 내다.剔, 摘出)'의 사동사.
@게기 볼가 묵는 맛을 잘 모르제?(=생선 발려 먹는 맛을 잘 모르지?)/게기 살키를 볼가 내다.(=고기 살을 발려 내다.)[이상 창원]
@빼만 볼가 고운다(곤다)./익은 딸만(딸기-) 볼가 따 묵는다(먹-).[이상 울산]
*방언형: 볼구다[_-_][진주]
& 창원 서규석 / 김정대
Ma.fahara-(개암이나 잣을 깨고 알맹이를 취하다)[만한사전267]
&보충 김승호(20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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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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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묵다 |
가려먹다/발라먹다 |
[ 창녕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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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박용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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