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말여행

순번	방 언	표준어	지 역	사진	소리	파일

2663	깍단지게[부]	하나도 빠짐없이, 차근차근	[ 산청 하동 ] [구비]
	@여서부터 깍단지게 매라.[하동] *깍단지게(단단하게, 차근차근)[하동]>깍단지기(단단하게, 차근차근)[산청 진주 합천]>깍단지(하나도 빠짐없이)[산청1:169] 방언형: 깍단지[산청]@집집이 깍단지 다 치거든요.[산청1:169] 관련어:깍단(<剛斷)[합천] &김승호(2021.10.31)



2662	하나썩[활용형]	하나씩	[ 하동 ]
	@한사람앞에 하나썩 나눠주거라 &하동 박용규



2661	하낙썩[_-_] ｢구｣	하나씩, 한 낱씩	[ 마산 진해 창원 ]
	& 창원 김정대



2660	하양2[부]	하냥, 항상	[ <전남> 진주 합천 ] [구비]
	@물레 우에다 깐치를 한 마리 주고 감서 하양 물레만 돌리먼 묵을 기 생길기라 캐서<진주구비3-547>/청춘남녀가 짝을 지여 하양 삼삼 다니건만<합천구비19-240> 진주, 합천 지역에서 '하양'은 '항상'의 뜻이다. 전남의 '한냥/한년/한념/한년' <전남방언사전 643>은 변이형이다. '하양'은 '하냥/한냥'에서 /ㅣ/앞의 /ㄴ/이 약화 탈락한 형태이다. 전남에서도 씀. &집필 김승호(2021.8.12)



2659	하늘수박#명사	하눌타리	[ 거제 거창 고성 김해 남해 밀양 울산 창녕 창원 통영 함안 함양 합천 ]
	& 거제 김의부 :



2658	하알수박「명사」	하눌타리	[사전]




2657	항알수박「명사」⇒하~알수박「명사」	하눌타리	[사전]
	&창녕 성기각: 하늘수박



2656	하늘수박[-___] ｢명사｣	하눌타리	[ 울산 ]
	[울산사전]



2655	하늘수박[____](명사)	하눌타리	[ 마산 진해 창원 ]
	과루(瓜蔞), 고과(苦瓜), 약과(藥瓜), 과루등(瓜蔞藤), 야고과(野考瓜), 천선지루(天仙地蔞), 하수박, 쥐참외 등의 속명이 있음. 산야나 밭둑 인가 주변의 울타리 등에 자라는 박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이다. 종자로 번식되며 4월 중순에 호박을 심는 것처럼 심는다. 줄기는 3～5m이고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음. 5～7개로 갈라지며, 여름에 흰꽃이 잎겨드랑이에 달림. 달걀만한 타원형의 주황색 과실이 열림. 뿌리, 과실, 종자는 약용으로 쓰인다. @김영태교수 자료



2654	하알수박[____](명사)	하눌타리. ⇀ 하늘수박	[ 마산 진해 창원 ]
	‘하늘’의 이 지역 현실음은 ‘하늘’과 ‘하알’로 실현된다. @김영태교수 자료



2653	하알수박[____](명사)	하눌타리. ⇀ 하늘수박	[ 마산 진해 창원 ]
	‘하늘’의 이 지역 현실음은 ‘하늘’과 ‘하알’로 실현된다. @김영태교수 자료



2652	하니~이 다니~이[--_ _--] ｢구｣	하느니 마느니	[ 마산 진해 창원 ]
	@그 공장을 인수하니~이 다니~이 실랭이로 치 쌓더마는 우째 댔는지 모르겄다.(=그 공장을 인수하느니 마느니 실랑이를 쳐 쌓더니만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창원] *관련어: 달ㆆ다, 한다 단다, 하고 달ㆆ고 & 창원 김정대



2651	하늘님[-__][하늘림] ｢명사｣	하느님	[ 남해 울산 진주 함양 ] [구비]
	@하늘님이 우리 맺어주는 배필인께네<진주구비4-520>/하늘님 주신[함양민요183]/하늘님네<남해구비25-177> 방언형: 하나님[진주]<진주구비4-594>



2650	쿠는	하는	[ 거제 함안 ] [구비]
	& 거제 김의부 : 관포라 쿠는(하는)동네에, 외포 맹쿠로(처럼), 매애(매우) 큽니 &함안 :쿠는. 카는



2649	관용구/굿 좋아 몬 보겄다.	하는 짓을 보니 어이가 없다.	[ 고성 통영 ]
	@참, 궂 좋아 몬 보겄다. 고마 웃고 말아야 데겄다.[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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