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번 |
방 언 |
표준어 |
지 역 |
사진 |
소리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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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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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이[--_] ｢명사｣ |
할멈. 나이 든 아내 |
[ 고성 남해 산청 울산 창녕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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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감은 할마이 얻어 부산서 산다./영감 할마이 같이 장～아(-에) 잘 댕긴다(다니-)./우리 할마이는 어데(어디) 갔는공(-는가) 안 비네(보이-)./그 영감재이가(영감쟁이-) 그래(그리) 비도(보여도) 할마이를 다섲이나(다섯-) 데리고 살았다.[이상 울산]/할마~이[창원]/할마시[창원]/할망구[_-_][하동]
'할마이/할마~이'는 주로 '나이든 아내'를 가리킨다.
*반대말: 할바이[--_] [이상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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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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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고동 |
달팽이 |
[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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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 할매고~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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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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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니[_-_][명] |
할머니 |
[ 거제 남해 함양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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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니[거제 남해 함양]
방언형:할마'이 1)할머니의 낮춤말[거창 산청 양산 진주 함양 합천]
@노고 할마'이<거창구비6-807>/여보 할마'이<거창구비5-1131>/골방에 있는 할마'이가<양산구비15-70> *노고(老姑)/할마이:유의관계/아고 이 할마이가 말라고 오노?<합천구비136>/천태산 마구 할마이[함양1:386]/마구 할마이[산청1:569]
2)나이 든 아내
@할마이도 저거 할마이는 아이라 카고<김해구비9-399>/할마이 형수는 밥 한 분 찔꿈 해 들라 주고<김해구비9-1050>/저거 인자 할마이가 물로 이로 나가는데<밀양구비7-405>/할마이 할마이 고운 할마이 영감 품에 잠을 자고<합천구비939>/아들로 둘로 두고 그 할마이로 잃었다 카든강<밀양구비7-354>/내 할마이 하나 얻어다 주꺼마.<울산구비12-458>/저 울 아버지가 할마이 하나 생깄입니다.<울산구비12-542>/내가 할마이 얻잖애 니가 배필로 잘 삼았다.<울산구비13-399> /[남해][창원 38]
할마'시[밀양 부산 울산 창녕 하동]*울산[할'마'시], 동래 지역에서 (+높임)(왕한석2009:169), 진주 합천에서 (-낮춤)
할매[거제 진주]
*모음 사이 /ㄴ/ 약화는 대개 의미 변화에 관여하지 않는데, 할마니(+높임)>할마이(+낮춤)로 의미 변별에 관여한다. 더 깊은 고찰이 필요해 보인다. 할마시>할마~이>할망'구[경남하275]의 등급
&할마시:창녕 성기각/거제 김의부:조모, 할매/김승호(202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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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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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니[_-_][명] |
할머니 |
[ 거제 남해 하동 함양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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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가는 저 할마니 딸이 있거든 사우나 삼으소<거제구비1-557>*다지는 소리/저기 가는 저 할마니 딸 있거든 사위를 삼으소<하동구비14-194>*망깨 노래
*'할머니'의 낮춤말
방언형:
할마니:[거제 남해 하동 함양]
할마'이:[거창 산청 양산 진주 함양 합천] @노고 할마'이<거창구비6-807>/여보 할마'이<거창구비5-1131>/골방에 있는 할마'이가<양산구비15-70>/아고 이 할마이가 말라고 오노?<합천구비136>/천태산 마구 할마이[함양1:386]/마구 할마이[산청1:569]*老姑는 '할마이'와 유의 관계
2)나이 든 아내
@할마이도 저거 할마이는 아이라 카고<김해구비9-399>/할마이 형수는 밥 한 분 찔꿈 해 들라 주고<김해구비9-1050>/저거 인자 할마이가 물로 이로 나가는데<밀양구비7-405>/할마이 할마이 고운 할마이 영감 품에 잠을 자고<합천구비939>/아들로 둘로 두고 그 할마이로 잃었다 카든강<밀양구비7-354>/내 할마이 하나 얻어다 주꺼마.<울산구비12-458>/저 울 아버지가 할마이 하나 생깄입니다.<울산구비12-542>/내가 할마이 얻잖애 니가 배필로 잘 삼았다.<울산구비13-399> /[남해][창원 38]
할마'시:[밀양 부산 울산 창녕 하동]*울산[할'마'시], 동래 지역에서 (+높임)(왕한석2009:169), 진주 합천에서 (-낮춤)
할마'씨:[거제]
할매:[거제 진주]
*모음 사이 /ㄴ/ 약화는 '어마니>어마이, 오마니>오마이'처럼 대개 의미 변화에 관여하지 않는데, 할마니(+높임)>할마이(+낮춤)로 의미 변별에 관여한다. 더 깊은 고찰이 필요해 보인다. 할마시>할마~이>할망'구[경남하275]의 등급으로 구분했다. '-니'는 '-시'와 함께 기능 규명이 필요해 보인다.
&할마시:창녕 성기각/거제 김의부:조모, 할매/김승호(202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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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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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시 |
할머니 |
[ 창녕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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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마시가 집구석에 안 있고 어디 마실 가빘노 &하동 박용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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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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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시[_-_] ｢명사｣ |
할멈 |
[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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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이[--_]'의 높임말
@할마시가 혼차(혼자) 밥 낋이(끓여) 묵는다(먹-).
*반대말: 할바시[_-_]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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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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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시[명] |
할머니 |
[ 거제 거창 남해 밀양 부산 산청 양산 의령 진주 창녕 하동 합천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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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마시가 한 번에는 그 고개를 썩 가가지고<의령구비10-442>/하한 노파 할마시가 하나 나오민성<거창구비5-846>/망할 놈에 할마시<합천구비1530>/마귀 할마시가 산을 짊어지고[밀양/사투리대회:2011]/시할마시<양산구비15-71>
방언형:
노파,노고[거창]
할마시[밀양 부산 진주 울산 하동]
할마이[거창 밀양 부산 울산 진주 하동 합천]
할매[거제 남해 하동 함안 진주]
할무이[진주 하동]
할망탕구[진주 합천]
할마시 $'할머니'의 낮은말<울산사투리, 진주사전>/늙은 여자를 얕잡아 이르는 말[합천사전]
할마이 $늙은 여자를 얕잡아 이르는 말<진주사전,합천사전>
부산 동래 지역에서 '할마씨/할마이, 할바씨/할바이'는 대체하여 쓰이기도 하지만 '할마씨, 할바씨'가 상대방을 조금 더 대접하는 표현이 될 것이다.(왕한석2009:169 <한국의 언어 민속지>) ☞ 아주마시/아주마씨, 어런시, 어마시, 아바시, 시아바시
& 함안 주경효 : 할매 & 하동 박용규 : 할마시. 할마이. 할망탱구. 할매. 할무이
& 거제 김의부 : 조모 - 한문에서 온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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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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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시「명사」 |
할머니 |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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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경남, 강원,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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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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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씨[명사] |
할머니 |
[ 거제 거창 밀양 산청 창녕 함안 함양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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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 할마씨<거제구비2-67>/저 건네 가는 저 할마씨<거창구비5-1141>/할마씨가 호불할마이라<밀양구비7-335>/할마씨고, 우에는 영감이 있었다 캐.[함양1:148]/영동할마씨[산청1:173]
*'할마이'와 같은 등급
@저 건네 가는 저 할마씨/여보 할마이 그 말 마소<거창구비5-1141>*동일 노래에서 '할마씨/할마이'가 쓰이고 있다.
&함안 :할마씨. 할매/김승호(2021.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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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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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씨꽃 |
할미꽃 |
[ 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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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김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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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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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이 |
할머니 |
[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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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할마이가 장애 가고 없소 &하동 박용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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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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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이[--_][명] |
할머니 |
[ 거제 거창 김해 남해 밀양 부산 산청 양산 울산 진주 창원 함양 합천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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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머니의 낮춤말[거창 산청 양산 진주 함양 합천]
@노고 할마이<거창구비6-807>/여보 할마이<거창구비5-1131>/골방에 있는 할마이가<양산구비15-70> *노고(老姑)/할마이:유의관계/아고 이 할마이가 말라고 오노?<합천구비136>/천태산 마구 할마이[함양1:386]/마구 할마이[산청1:569]
방언형:
할마니[거제 함양]<거제구비1-557>@영감 할마니[함양민요277]
2)나이 든 아내
@할마이도 저거 할마이는 아이라 카고<김해구비9-399>/할마이 형수는 밥 한 분 찔꿈 해 들라 주고<김해구비9-1050>/저거 인자 할마이가 물로 이로 나가는데<밀양구비7-405>/할마이 할마이 고운 할마이 영감 품에 잠을 자고<합천구비939>/아들로 둘로 두고 그 할마이로 잃었다 카든강<밀양구비7-354>/내 할마이 하나 얻어다 주꺼마.<울산구비12-458>/저 울 아버지가 할마이 하나 생깄입니다.<울산구비12-542>/내가 할마이 얻잖애 니가 배필로 잘 삼았다.<울산구비13-399> /[남해][창원 38]
방언형: 할마이 할마시[창녕] 할매[거제]
&할마시 <창녕 성기각>
& 거제 김의부 : 조모, 할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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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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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이「명사」 |
할머니 |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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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경남, 함남, 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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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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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탕구[_--_] ｢명사｣ |
할망구 |
[ 울산 진주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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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여자'를 낮추어 이르는 말
@네 이놈의 할마탕구<진주구비3-577>
*방언형: 할망구[_-_]. 해미[--]
*반대말: 할바탕구[_--_] [울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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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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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네[명사] |
영등날 |
[ 고성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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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네 바람<고성구비29-183>
*음력 2월 초하룻날. 영등할머니가 내려온다는 날로 비가 오면 풍년, 바람이 불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합천에서는 영등날인 이월 초하룻날 영등날 행사를 치르는데 이것을 '바람미인다'라고 한다.
보통 집안의 아낙네들이 장꼬방(장독대)이나 삼거릿길, 냇가 등지에서 엥두할매(영등할머니)에게 가정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고 액운을 막아달라며 손을 비빈다. 그리고 마지막에 소지를 올림으로써 바람미이는 행사는 마무리된다.
*도움말: 합천 차판암, 합천 윤한무
*방언형
할만네[_-_]: [고성]
할만네[--_]: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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