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말여행

순번	방 언	표준어	지 역	사진	소리	파일

2633	헌인께네	하니까	[ 하동 ]
	&하동 박용규



2632	카니께	하니까	[ 거창 ] [구비]
	& 거창 조재원 : 참고문헌 2012년 <거창민담> 박종섭 저



2631	하니께/한께	하니까	[ 거제 ]
	거제 김의부



2630	하이께	하니까	[ 거제 ]
	거제 김의부



2629	하닝께로	하니까는	[ 하동 ]
	&하동 박용규



2628	한님2[-_][명]	하님	[ <경북> 산청 진주 함안 함양 합천 ] [구비]
	1)여자 종을 대접하여 부르거나 여자 종들이 서로 높여 부르던 말.[표준] 2)산청 진주 함양, 경북 선산 지역에서, 시집가는 신부의 가마 뒤에 따라가 신부의 예식을 수발하던 나이 든 여자. 예식이 끝나면 친정 웃손 일행과 함께 돌아온다./시집 오는 새 각시를 따라왔다 가는 여자 하인.(합천사전) @옆방에라 앉은 한님<산청구비27438>/예전에는 한님이라고 새댁이 시집가먼 따라가는 사램이 있어.<선산구비15-483>/한님 델고 들가서<안동구비9-561>/한님,보래.<영덕구비6-659> *'웃각시'와의 차이점은, 웃각시는 신부 집안 여자 중 신부보다 나이가 많은 여자- 올케, 언니, 사촌언니- 로 신부와 별도로 가마를 타고 간다. 하님은 양반가의 계집 종 가운데 나이든 여자였다가 반상(班常)의 구별이 없어진 뒤에는 타성받이의 여자 중 예절을 잘 아는 여자가 있어 마을에 혼사가 있으면 하루 고용되어 신부의 가마를 따라 갔다. '하님'이라는 풍속이 사라져 가는 과정에 방편으로 등장한 것이 '웃각시' 제도가 아닌가 생각된다. 현재 신식 결혼식의 폐백실에서 신부 절을 도와주는 사람도 '한님'이라 한다. &함안 조평래/김승호(2021.9.2)



2627	허다	하다	[ 하동 ]
	@일을 허다/공부를 허다 &하동 박용규



2626	허다[동]	하다	[ 남해 하동 ]
	남해사전/하동사전



2625	하다[-_]1 ｢동사｣	하다	[ 울산 ]
	@범이 없이머(-으면) 토깨이가(토끼-) 범 노릇을 한다./입은 얖으로(옆-) 째져도(찢어져도) 말은 바리(바로) 해라./영판(아주) 몰라가(몰라서) 나도 암말 안 했디라(-더니라)./우리가 했이이(-으니) 우리가 돈 받자./괴기는(고기-) 싶어야(씹-) 맛이고, 님은(임-) 안아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가시나가(계집애-) 아를(아이-) 나도(낳아도) 할 말 있다./할 일 없이머(-으면) 낮잠이나 자라./할라머(하려면)하고 말라머(-려면) 말아라./일을 핸 사람은 욕 듣고, 일 안 핸 사람만 덕 밨다(봤-)./내가 핸 거는 내가 책임진다. *활용 정보: 하고[-_], 하지[-_], 하겠다[_-_], 하여[-_]~해하이[_-_](-니), 한[_]~핸[_], 하는[__] [이상 울산사전]



2624	하다[-_]2 ｢보조동사｣	하다	[ 울산 ]
	@가기는 가야 하는데 갈 수 있겠나(-니)./일을 잘해야 하는데 맘무운(맘먹은) 대로 잘 안댄다(안되-)./일하게 핸 사람은 어데(어디) 가고 없노(-니)? *활용 정보: 하고[-_], 하지[-_], 하겠다[_-_], 하여[-_]~해[_], 하이[-_](-니), 한[_]~핸[_], 하는[__] [이상 울산사전]



2623	하다[-_]3 ｢보조형용사｣	하다	[ 울산 ]
	@각시가 곱기도 하다./전에는 멀기도 핸 질이(길-) 요새는 한나절이머(-이면) 간다. *활용 정보: 하고[-_], 하지[-_], 하겠다[_-_], 하여[-_]~해[_], 하이[-_](-니), 한[_]~핸[_] [이상 울산사전]



2622	허다[-_] [동사]	하다	[ 거창 남해 통영 하동 함양 ]
	@삼'월 초순'에 모자'리를 허'고(삼월 초순에 모자리를 하고) <정문연 방언 녹음 자료, 통영 1> *방언형 하다[-_]: [남해를 제외한 전 지역] 허다[-_]: [거창(일부) 남해(전역) 통영(일부) 하동(다수) 함양(일부)] 2020.10.09. 김정대



2621	하다몬해[-___] ｢부사｣	하다못해	[ 울산 ]
	@하다몬해 딸이라도 있이머(-으면)./하다몬해 정화수라도 한 그륵(그릇) 떠 놓고 빌어야제(-어야지). [이상 울산사전]



2620	하다맹년[-___](←何待明年) ｢명사｣	하대명년(何待明年)	[ 울산 ]
	@그거 다 댈라(되려) 카머(고 하면) 하다맹년～이다./큰길 딲을라(닦으려) 카머(고 하면) 하다맹년～이다. [이상 울산사전]



2619	나하다[_--][동사]	하대하다(下待--)	[ 고성 김해 밀양 울산 진주 통영 합천 ] [구비]
	상대편에게 낮은 말을 쓰다. @그래 하인이 되고 보이깨 부락에 점잖은 노인이 되고 보이까 나하는 기라.<김해구비9-171>/자네한태 나하것네.[합천사전] 어원: 놓아서 말하다>놓아하다>놔하다>나하다 관련어(반대어): 예하다. 예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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