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말여행

순번	방 언	표준어	지 역	사진	소리	파일

2798	풋돌1「명사」	부싯돌	[사전]




2797	풋돌[푸똘 --]2[명]	풀매	[ <경북> 창녕 함양 합천 ]
	작은 맷돌 @풋돌에 폿꼬치 좀 갈아 오이라.[합천]/옛날에 풋돌 아있나. 풋돌로 가주 갈아가주고 죽을 낋인다고 낄히이께네<달성구비14-687> 함양에도 '풋돌'을 씀. &집필 김승호 / 김정대(2020.12.31.)



2796	풋수(-數)[명사]	(표준어 없음)	[ 거제 고성 양산 진주 창녕 통영 함안 합천 ]
	$곡식이 열매를 맺기 전의, 풋대의 수. @풋수 많은 나락논엔 문고병은 무슨 병고<이시일-체험과공간2:58 '나락병'>&김승호/풋수가 좋다/풋수만 좋다./올개는 나락이 풋수는 좋았는데도 곡수는 덜 난다.[이상 울산사전] 곡수가 좋으려면(곡식의 수확량이 많으려면) 먼저 풋수가 좋아야 한다. 그러나 풋수가 좋아도 큰 바람이 불거나 병충해를 입으면 곡수가 안 좋을 수도 있음. 방언 '풋수'의 '풋'은 풋나물, 풋것, 풋사과, 풋과일, 풋대 따위에서 나타나는 접사 성격을 가진 '풋'과 같은 의미이다. 풋수와 곡수는 농부들이 일상적으로 쓰는 중요한 말임. 곡수는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으나 풋수는 등재되어 있지 않음.



2795	풋심	학질	[ 하동 ]
	&하동 박용규



2794	풋이파리	푸성귀	[ 하동 ]
	&하동 박용규



2793	풋이파리「명사」	푸성귀	[ 창녕 하동 합천 ] [사전]
	@풋이파리[합천사전] *사전: 경남



2792	풋잎사구	푸성귀	[ 창녕 하동 ]
	&하동 박용규



2791	풋잎사구「명사」	풋나물	[ 창녕 ] [사전]
	*사전: 경상



2790	풋짐치	푸새김치	[ 창녕 하동 ]
	&하동 박용규



2789	풋초[명]	풋나무	[ 밀양 진주 창녕 ] [구비]
	@풋초로 한 짐 해가 오는 기라.<밀양구비7-42>/풋초로 인자 한 짐 해가 오는 기라.[밀양/사투리대회:2011]/[말모이616] &김승호(2021.3.28)



2788	풋치「명사」 ☞풋깔치.	갈치	[ 거제 통영 ]
	& 거제 김의부 : 깔치 - 풋갈치(다자라지 못한갈치), 대갈치 (다자란것 중 큰갈치)



2787	풍(을) 치다 ｢관용구｣	허풍 떨다	[ 울산 ]
	@하도 풍을 잘 처가(쳐서) 몬(못) 믿는다. [울산사전]



2786	풍(風)편에 듣다	풍편에 듣다, 바람결에 듣다, 풍문으로 듣다	[ 거창 진주 ] [구비]
	@풍편에 들으이까는<거창구비6-356>



2785	풍[-](風) ｢명사｣	허풍(虛風)	[ 울산 ]
	@가는(걔-) 풍이 시다(세-) 활용 정보: 풍도[-_], 풍에[-_], 풍에는[-__], 풍부터[--_], 풍까지[--_] 방언형: 풍다리[_-_] [울산사전]



2784	풍개[__](←風車) ｢명사｣	풍거(風車)	[ 울산 ]
	*방언형: 풍구[__] [울산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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