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말여행

순번	방 언	표준어	지 역	사진	소리	파일

50408	꽅몽아리[명]	꽃 봉오리	[ 밀양 부산 울산 창녕 함안 ]
	방언형: 꽅몽아'리[꽅모~아리]:[동래 밀양 울산 창녕 함안] 꽅망아'리:[합천][경북90] 꽅망우'리:[울산 함안] 꽅몽다리:[남해] 꽅몽오리:[부산 함안 합천]꼿몽오리[전남83] 꽅봉지[꼬뽕지]:[거창 고성 사천 진주 합천]경남 전라 꽅송오리[고성](+핀 것)/꽅봉오리(+안 핀 것) 꽅숭어리:[합천]<합천구비19-287> 꽅숭우리:[통영] [표준3715]숭어리(꽃이나 열매 따위가 굵게 모여 달린 덩어리) 망/몽/봉 '球形'결합형은 (+안 핀 것) '송오리/숭어리/숭우리' 결합형은 (+핀 것) &함안 주경효/김승호(2020.12.9/2021.8.12)



50407	꽅시이[명사]	꽃송이	[ 거창 창녕 함안 합천 ]
	@꽅시이[합천사전]



50406	끋다[__]「동사」	끌다(曳)	[ 울산 ]
	@사람을 조일(종일) 끋고 댕기고시너(다니고서는) 밥도 한 끼 안 믹인다(먹이-)./앞에서도 끋고, 디에서는(뒤-) 땡기야(당겨야) 일 댄다(되-)./앞에서 끋기 해야 팮지러(편하지). 활용 정보: 끋고[__], 끋지[__], 끋기(-게)[__], 끋어[__]→끌어[__], 끋으이[___]→끌으이(-으니)[___], 끋은[__]→끌은[__], 끋는[__] 방언형: 끌다2[__] [이상 울산사전]



50405	끍다1[-_]「동사」	긁다(刮, 搔)	[ 울산 ]
	@넘우(남의) 다리 끍는다./껍떼기를(껍데기-) 칼로 끍어라./누룽지 끍어라./끈지러운(가려운) 데 끍어 주가(줘)./끍어 부시럼(부스럼)./산에 갈비(솔가리) 다 끍어 가고 온 산∼이 맬갛다(아무것도 없다). 활용 정보: 끍고[-_], 끍기[-_], 끍기(-게)[-_], 끍겠다[_-_], 끍어[-_], 끍으이(-으니)[-__], 끍은[-_], 끍는[__] 방언형: 끌다1[__] [이상 울산사전]



50404	끍다2[-_]「동사」	끓다(沸)	[ 울산 ]
	@물이 어지가이(어지간히) 끍었이머(-으면) 불 꺼라./잘 끍은 물에 차를 타야 맛이 난다. 활용 정보: 끍고[-_], 끍기[-_], 끍기(-게)[-_], 끍겠다[_-_], 끍어[-_], 끍으이(-으니)[-__], 끍은[-_], 끍는[__] 방언형: 끌다1[__] [이상 울산사전]



50403	끍다[-_ 끌따]#동사	끓다[沸]	[ 울산 ] [사전]
	사전: 경북 사전에 경북 방언으로 나와 있으나 울산에서도 씀. 활용 정보: 끍고[끌꼬], 끍지{끌찌], 끍어야[끌거야], 끍었다[끌겄다] 관련어: 닭다(표준어: 닳다), 앍다(표준어: 앓다), 읽다{표준어: 잃다)



50402	끍다「동사」	긁다	[ 창녕 하동 ]
	@솥단지 누룽지를 빡빡 끅다. &하동 박용규



50401	끍적그리다「동사」	긁적거리다	[ 하동 ]
	@그림이나 글 따위를 마구 그리거나 쓰다 【동생은 종우에다 멋인가 열심히 끌적거리고 있었다】 &하동 박용규



50400	끍히ː다[_-_]「동사」	긁히다	[ 울산 ]
	'긁다(刮, 搔)[-_]'의 피동. @나무에 끍히지 않도로(-도록) 조심해래이(조심해라)./까시에(가시-) 끍힜다./끍힌 제 약 발라라. *활용 정보: 끍히이[_-_]→끍히ː[_-], 끍히이도[_-__]→끍히ː도[_-_], 끍히있다[_-__]→끍힜ː다[_-_], 끍히ː이(-니)[_-_], 끍힌ː[_-], 끍히ː는[_-_] [이상 울산사전]



50399	끍히다[동사]	긁히다	[ 밀양 창녕 하동 ]
	@어디서 끌킸는지 상처 투성이다.[하동사전] &하동 박용규



50398	끛[-] ｢명사｣	끝	[ 마산 진해 창원 ]
	시간, 공간, 사물 따위에서 마지막 한계가 되는 곳. 활용 정보: 끛이[끄치. --]~끝이[끄치. --], 끛을[끄츨. --]~끝을[끄틀. --], 끝에[끄테. -_], 끛만[끈만. --] 표준어 '끝'은 창원지역어에서 '끛'과 '끝'으로 교체한다. *관련어: 끝 & 창원 김정대



50397	끟다[_-/--] ☞끄ㆆ다 ｢동사｣	끌다	[ 거창 남해 사천 창녕 ]
	*활용 정보: 끟고[끄코. _- / --], 끟지[끄치. _- / --], 끟어서[끄어서. -__], 끟었다[끄얻따. -__] 성조의 불안정성에 대해서는 '끄ㆆ다' 참조. &정리: 김정대



50396	낋이다[-__]「동사」	끓이다	[ 거제 고성 김해 남해 마산 사천 산청 양산 울산 의령 진주 진해 창녕 창원 통영 하동 합천 ]
	@국 낋이고 밥한다./국을 참 맛있기 낋있네.[이상 거제]/죽 낋이서 개 준다(=엉뚱한 사람에게 이로운 일을 시켜준 결과가 되다)[합천] 방언형 낋이다: [거제 고성 김해 남해 마산 사천 산청 양산 울산 의령 진주 진해 창녕 창원 통영 하동 합천] 끓이다: [거창 밀양 함안 함양] 끓아다: [고성 통영] 끓리다: [울산] 끼리다: 함안 &정리: 김성재 / 김정대 ------------------------------------------------------------ 방언형: 낋이다[거제 고성 통영], 끓아다[통영], 끓이다[ ], ??[울산]



50395	낋이다[-__]「동사」	끓이다	[ 울산 ]
	'끓다(沸)[-_]'의 사동. @죽 낋인다./물 한 솥 낋이라./소죽 낋이고 나서 그 솥에 물 부아(부어) 발 싞어라(씻-)./이거 옇고(넣-) 시원하이(-게) 낋이 무우(먹어) 보소(-세요)./죽 낋이 개 좄다(줬-). *방언형: 끼리다[-__] [이상 울산사전]



50394	낶이ː다[_-_]「동사」	낚이다	[ 울산 ]
	<낚이ː다[_-_] '낚다(釣)[-_]'의 피동 *활용 정보: 낶이이[_-_]→낶이ː[_-], 낶이이도[_-__]→낶이ː도[_-_], 낶이있다[_-__]→낶있ː다[_-_], 낶이ː이(-니)[_-_], 낶인ː[_-], 낶이ː는[_-_] [울산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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