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번 |
방 언 |
표준어 |
지 역 |
사진 |
소리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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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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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굴[__] (명사) |
화, 성 |
[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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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화. @보굴나다, 보굴내다, 보굴미이다.
@김영태교수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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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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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키｢2｣[--] ｢명사｣ |
살 |
[ 마산 밀양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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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사램이 빼짝 몰라 갖고 살키라고[라꼬]는 하낱도 엄ㅅ다.(=사람이 바싹 말라서 살이라고는 한낱도 없다.)[창원]/살키는 니캉내캉 갈라 묵자.<밀양구비8-238>
*관련어: 살키｢1｣, 살키｢3｣, 알키
& 창원 김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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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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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구리 |
솔방울 |
[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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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박용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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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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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대/싯대 |
열쇠 |
[ 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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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박용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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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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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코오너 |
간이음식점 |
[ 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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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김의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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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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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지기[____] |
시부저기 |
[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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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지기 인나서 가뿌더라(=시부저기 일어나서 가버리더라).
@김영태교수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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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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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ː질로[___] |
조금도 망설이거나 주저함이 없이. 곧바로. |
[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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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신ː질로 가뿌데(=오자마자 곧 바로 가버리더구나).
@김영태교수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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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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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으다 |
싶다 |
[ 남해 진주 함양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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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사 넬로 주먼 싶으다마는<진주구비3-632>/꼭 좀 만내고 싶으다[함양1:381]
*'-고 싶으다'의 방언형:
-고 지어[진주]<진주구비3-640>
-고접다[진주]
-구접다[거창 사천 진주 창원 함안]
-구 싶다[진해]
@시골 아무 데서 손님이 하나 와서 주지님을 그 면회를 하고 싶으다 이라는데 우떻십니까?<진주구비3-54>/제가 좀 알고 싶으다.<진주구비3-64>
*‘-고접다’라는 방언형이 있다.
@이 놈이 맛을 보고 접는가배?<진주구비3-105>/오늘은 눈도 설설 오고 우짠지 오매가 보고접다.<진주구비3-220>/배가 고파 집에 어서 가구 싶다.[진해]/가구 접다[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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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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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로[-__] ｢부사｣ ☞용하로 |
≒용케, 때마침 |
[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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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김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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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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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깡 |
계십니까 |
[ 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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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김의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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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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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시(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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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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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김의부 : 13~15물(바다)때를 보통 조금시라고 함, 물이 나지 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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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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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다[_-] [동사] |
짖다 |
[ 거제 고성 울산 진주 창원 통영 합천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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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목청으로 소리를 내다.[거제 고성 울산 진주 창원 통영 합천]
@개가' 짓'어 샇'아서 온 동네'가' 시끄럽'다.[거제, 창원]/개짓듞'이(개짖듯이) 짓는' 저'놈'이 누고'?[통영]/개가' 짓'어 샇'아서 몬살'겄'다.(=개가 짖어 대서 못살겠다.)[창원]/개가' 짓'어 샇는'다.[울산]
*활용 정보: 짓고[지꼬'], 짓어서[지'서서], 짓는다[진는'다'. 고성 창원]/짓는다[진는'다. 울산]
*참고: <짓는'다'> 지역과 <짓는'다 > 지역을 정확하게 구별해야 합니다. 추가 정보 필요합니다.
@둥둥 내 새끼 짓지 말고 크거라 아무나따나 크거라<진주구비4-192>*불매 노래, 진주 민요 '불매노래'에서 아이인 사람이 짓다=울다
곧, 표준어 '짖다' 보다 통합 영역이 넓다. '떠들썩하게 지껄이다'에 가깝게 해석하면 통합 영역이 비슷하다.
&2016년 당시 내용에다 김정대 추가(2020.12.19.)/김승호(202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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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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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깨이 잇다가[______] |
이윽고, 조금 있다가. |
[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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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고 쪼깨이 잇다가 나도 갓다(=너가 가고 조금 있다가 나도 갔다). 「쪼깨이잇다가」는 관용구가 부사로 쓰이는 말이다
@김영태교수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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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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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막쪼막[____] |
죄암죄암. |
[ 마산 진해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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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암죄암.
@김영태교수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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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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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이다1｢3｣[_-_] ｢동사｣ |
끼이다｢3｣ |
[ 거제 거창 고성 김해 남해 마산 밀양 부산 사천 산청 양산 울산 의령 진주 진해 창녕 창원 통영 하동 함안 함양 합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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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에 박히다.
@고칫가리가 이새에 찌있다.(=고춧가루가 잇새에 끼었다.)[창원]
& 창원 김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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