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말여행

순번	방 언	표준어	지 역	사진	소리	파일

50423	속담/모린 논에 물 들어가는 거 하고 자석 입에 밥 들어가는 거만쿰 좋은 기 없다.		[ 거제 창녕 함안 ]
	& 창원 서규석 : 부서케 불 들어가는거 하고 자석입에 밥들어가는 거 만쿰 좋은기이 엄따 & 거제 김의부 :



50422	속담/딸은 치옇고 메느리는 내리본다<통영>		[ 거제 창녕 함안 ]
	*딸은 치넣고 며느리는 내려본다. -딸은 고생을 안 하게 넉넉한 집에 시집을 보내는 게 좋고 며느리는 시부모 입장에서 집안이 편하고 다스리기에 좋게 자기 집안보다 조금 못한 며느리를 보는 게 좋다는 의미임. & 거제 김의부 :



50421	속담구/꼬시고 말뚝다<고성,통영>		[ 거제 창녕 ]
	*자기가 미워하는 상대가 잘못되었거나 곤란에 빠졌을 때 '아주 고소하다'란 의미로 씀. &오지고 살찌다. <창녕 성기각> & 창원 서규석 : 오오지 꼬시다. & 거제 김의부 :



50420	<속>베륵방에 똥칠할 때까지 살겄다		[ 거제 고성 창녕 함안 ]
	*오래 살다를 속되게 이를 때 씀. & 창원 서규석 : 베륵바아 똥칠 할때 꺼정 살것다 & 거제 김의부 :



50419	<속>손텁 밑에 가시 든 줄은 알아도 염통에 세 씷는 줄은 모린다		[ 거제 창녕 하동 함안 합천 ]
	$사소한 잘못은 알아도 막상 큰일은 깨닫지 못한다. 방언형: 손텁 밑에 가시 든 줄은 알아도 염통에 세 씷는 줄은 모린다.[합천]/손텁 밑에 까시 든 줄은 알아도 옆구리에 시 씷는 줄은 모린다.[통영] & 거제 김의부 :



50418	속담/신 벗어 놓은 데도 몬 따라간다,		[ 거제 창녕 함안 ]
	*상대방과 견주어 보았을 때 인품이 낮아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임. & 창원 서규석 : 신 버꼬도 몬 다라 간다. & 거제 김의부 :



50417	속담구/밥 팔아 똥 사 묵을 놈		[ 거제 창녕 창원 함안 ]




50416	속담구/이 앓는 소리 한다		[ 거제 ]
	& 거제 김의부 :



50415	속담/열 질 물 쏙은 알아도 한 질 사람 쏙은 모린다		[ 거제 창녕 창원 ]
	& 함안 주경효 : 열질 물 쏙은 알아도 한질 사람 쏙은 모린다 & 거제 김의부 :



50414	속담구/비리 강새이 겉다<고성>		[ 거제 창녕 함안 ]
	*장승처럼 키가 크다란 의미임.



50413	속담구/비리 강새이 겉다		[ 거제 창녕 창원 함안 ]
	*비루 오른 강아지 같다는 의미임. -사람이 초라하고 볼품이 없다는 의미임. &비루 묵은 강생이 겉다. <창녕 성기각> & 거제 김의부 :



50412	<속>곡석에 제비		[ 거제 창녕 창원 합천 ]
	$다른 사람에게 전혀 해를 주지 않는 점잖고 청렴한 사람 & 거제 김의부 :



50411	도살이		[ 거제 하동 ]
	@겨울에 얼어 죽지 않고 되살아난 채소. 저실에 도사리로 덴장국을 끼리 노몬 묵을만 허다. ※도사리는 가을에 짚 덤불 따위로 덮어주어 겨울을 나게 한다. &하동 박용규 & 거제 김의부



50410	속담/범은 보모 무섭고 까죽을 보모 탐난다		[ 거제 창녕 창원 ]
	*힘든 일은 하기 싫고 재물이나 취하고자 하는 이득은 탐이 난다는 의미임. & 거제 김의부 :



50409	속담/꽁 잡는 기 매다<합천>		[ 거제 창녕 ]
	& 거제 김의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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